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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에 대한 혐오와 그로 인한 징벌적 규제가 집값을 올린 것입니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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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우리는 압구정, 강남의 집값이 오른다고 해도 우리와 관련이 별로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시기심은 이들이 올라 배아픈것을 정치인들에게 바로 잡으라고 여론을 형성 했습니다.
정치인은 15억 대출 금지, 초과이익 환수, 종부세 상향, 취등록세 상향, 양도세 중과등 고가 주택의 가격을 억제하기 위한 정책을 끊임 없이 내 놓았지요
그결과 15억 이하 집들이 풍선효과로 15억이 되고 9억 이하가 9억이 되었습니다.
초과이익 환수는 재건축으로 인한 공급을 막아 가격은 더욱 올랐고 전월세도 올랐습니다.
양도세 중과로 인한 유통가능한 매물 축소는 상승에 불을 지폈습니다.
임대가격 상승을 위로하기 위해 임대시장 강제 개입 규제는 갱신권을 사용하지 못하는 임차인들에게 지옥을 선물 하였습니다.
하이예크라는 사람이 "지옥으로 가는 길은 선의로 포장됬다"라는 말을 했지요
이제 그 말의 의미를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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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거주1채는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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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3구 조지려다 그 불이 서울로 퍼지고... 서울 조지려다 경기도로 퍼지고... 경기도 조지려다 전국에 방화을... 솔까말 본문대로 강남3구 집값이 오르던 말던 대다수의 국민은 상관 없는데 그거 눈꼴시리다고 규제하다 전국이 불바다 |
92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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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모을려고 일부러 경제학 원론과 싸우는 노련한 정치인과... 그 그 노련한 새끼들을 빨아주는 병신같은 지지자들의 환상의 콜라보죠.
다행인건 그 병신같은 지지자들이 박수치면서 자기뿐 아니라 가족이랑 자식 앞길까지도 막은거죠.
배아파리즘으로 남들 죽으라고 지랄했는데 자기들부터 죽어나가는 상황을 만든거 보면.... 정의는 살아있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
퐁포르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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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배워도 이해 못하는 사람이 넘쳐서 그거 이용해먹는 정치인들이 ㄱㅅㄲ들입니다. 뭐 지도 모르면서 선동만하는 무뇌아들도 많고요. 인플레는 나쁜거라는 수준이지요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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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이야긴 아니지만
지방선거 다가오니까 귀신같이 '민영화' 키워드로 또 대가리깨지신분들이 도배중입니다 ㅋㅋ 자게부터 아주 대단들하네요
말씀하신 부자에 대한 혐오 특히 다주택자 적폐몰이는 사실상 실패로 돌아갔고 그것때문에 정권까지 잃어버렸으니...
이번 지방선거 시즌은 '민영화'로 타겟잡고 열심히 밭갈이 하시고 있네요 이 사이트에도 참 별의별사람들이 다있다 싶습니다. |
92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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