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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입자 원복관련 문의드립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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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장모님이 전세주고있는 집이있고 12월 계약만료시점에 저희가 입주하려고 재계약의사없음을
통보하였고 그 집과 관련하여 문의드립니다.
원복과 관련된 문제입니다
1. 비데2개 철거후 폐기처분
2. 베란다 붙박이장 철거후 폐기 <= 이사하는날 아파트 분리수거함에서 발견. 부동산에 문의하니 첫날부터 싸워서 좋을게없다고 사진만 찍어두라고하여 사진보관중
3. 강화마루위에 장판덧방 시공<=도어락 교체요청으로 방문바여 알게됨
일단 생각나는것만 적었고 모든게 상의없이 세입자 단독으로 진행한 내용입니다.
1,2는 그렇다치고 3번.
장판벗겨내고 기존의 강화마루로 원복을 요청할건데 장판덧방을하면 기존마루가 썩거나 본드칠같은것으로 인해 사용을 못한다고 하네요.
어떻게 처리하는게 좋을까요?잔금주기전에 동네 장판집사장님대동하여 견적뽑고 그만큼 차감하고 잔금지급해야하는지 아니면 세입자가 맘대로 해놓은 장판그대로 사는게 일반적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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