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에서 발간한 은행섹터 리포트입니다.

해당리포트는 부동산관련내용이 아닌 물가상승 피크아웃 그로인한 금리인상기조 둔화와

은행주 투자 전망을 기록한 리포트입니다.

여기는 부포이니만큼 가장관심있는 하반기이후 금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역대 기준금리와 담보대출 금리의 스프레드는 평균 1.25% 입니다.

현재 기준금리 1.75%

담보대출기준 변동 3.8프로, 5년고정 4.2프로 정도니 

현재 금리 스프레드는 2.25% 정도입니다.

즉 앞으로 50bp정도 금리인상이 있어도 대출금리는 큰 차이없을걸로 예상됩니다.

미국이 연말기준 금리 2.75% 라면 한국은 3%정도로 보는게 합리적일테고

현재 금리스프레드 2.25% /  평균스프레드 1.25% 

대충 중간값인 1.75% 스프레드라 가정해보면

연말 담보대출금리 > 기준금리 3% + 스프레드 1.75 % = 담보대출금리 4.75%

아무리 생각해도 언론에서 신나게 떠들어대는 담보대출금리 8~10%가 실현되기는 힘들어보입니다... 

금리인상의 주원인은 물가상승률인데

과연 물가가 끝없이 오르기만 할까요?

저는 달이차면 기운다 믿기에 연말이나 내년초에는 피크아웃할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금리는 다시 인하될겁니다.

물가상승률이 꺽이기만해도 ( 물가가 하락한다는 의미가 아닌 상승률 둔화 )

각종 원자재 가수요가 사라지면서 하향안정화 될걸로 생각합니다.

기준금리는 올해나 내년초 3%대에서 피크아웃한뒤 점차 하락한다고 블룸버그에서 예측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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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상승률의 고점이 하반기라면?

금리의 고점도 하반기입니다.

물론 언제나 예측은 틀릴수있죠..

그렇다고 뉴스에서 떠들어대는 

대출금리가 8%간다는 극단적인 베팅이라면.. 전 반대에 걸겠습니다.

올초 세계경제는 역대급이었죠..

공급망붕괴 + 각종 원자재 쇼티지 + 우크라이나전쟁 + 각종이상기후 = 역대급 인플레이션

당연스레 연초대비 물가상승률 전망치가 높아지고있습니다.

그렇지만 상기 이슈는 결국은 해결될문제입니다.

문제의 완벽한 해결이 아닌 해결조짐이 보이면서 서서히 풀려가면

시장은 어제나 그렇듯 선반영 하기에

각종 원자재가격은 안정화됩니다

음.. 한국기준금리는 연말기준 2.5%로 전망하네요.. 

저위에서는 가혹조건 3%로  계산했는데..

그럼 2.5 + 1.75 = 4.25% 

뭐 현재대출금리랑 별차이 없네요..

게다가 23년 금리는 22년 연말대비 하락할것로 예측하기에 

너무 큰 우려는 잠시 접어두는게 좋을듯합니다.

결국 상기그래프처럼 물가상승이 없는 금리상승은 없습니다.

물가상승이 피크아웃한다면?

금리도 고점찍고 하락할수밖에요..

빅스텝이니 자이언트 스텝이나 하는 말은

아마 올가을쯤 정점찍고 내년에는 보기힘든 단어가 될겁니다.

주식 시장은 언제나 실물경제를 선반영하죠

금리인상의 냄새? 를  귀신같이 선행하는 역대 은행주가 그래프입니다.

금리인상으로 인한 원리금상환부담 

그로인한 대출수요 감소는

결국 금리인하로 이어집니다.

작년가을 전례없는 대출규제는 가산금리의 폭등으로 이어졌습니다.

수요는 많은데 대출공급은 없으니까요

현재  서서히 대출공급은 많아지는데 대출수요는 줄어들고있습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가산금리의 축소로 이어집니다.

작년말 3%에 육박했던 가산금리가 얼마나 말도 안되는 수치였는지 역대 가산금리 추이를 통해 알아볼수 있습니다.

향후 기준금리가 2~3% 구간에 머문다 한들

역대 가산금리 1.2~1.5% 구간을 고려해보면

22~23년 담보대출금리는 4 ~ 5% 근방에 머물것으로 예측합니다.

결론

1. 물가상승률은 연말을 정점으로 상승률 둔화 예상

2. 금리또한 물가상승률이 정점을 찍고 하락하면서 동반 하락예상

3. 금리 최고점은 연말 2.5~3%예상

4. 담보대출 가산금리는 평균 1.2~1.5%

5. 담보대출금리는 연말 금리최고점에서도 4%후반은 넘지않을것으로 추정

6. 기레기들의 조회수팔이 선정적기사 들여다볼시간에 스스로 분석해야 시장에서 생존가능

7. 영끌족비명소리는 다음기회에 듣는걸로

8. 그렇다고 상승장 후반기에 무리한레버리지는 시장아웃으로 이어짐 ( 현재 부동산강사들 대부분 지난 하락기 경험없음 )

9. 원래 주택시장은 상반기 약세, 하반기 강세...  하반기는 재차 상승할것으로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