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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 18
호돋 2022-06-04 15:34   조회 : 1117

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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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18
지기ˇ 다른의견 1 추천 1

모르쇠에 만료일 퇴거 거부 의사가 분명하니 묵시적 2년 연장되는거죠. 거주지로 묵시적 계약연장 내용증명 보내두시고, 니들이 11월에 분양된 집에 가거나 말거나 전세금은 2년 후에나 받으라 하세요.

 

전세금 못빼서 분양아파트 잔금 못들어가면 알아서 사정사정하러 연락 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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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돋 다른의견 0 추천 0
일단 내용증명을 보내야할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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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여자와그남자 다른의견 0 추천 0

묵시적연장은 2년 무조건 유지가 아니고 세입자가 일정기간안에 통보하면 되는거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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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기ˇ 다른의견 0 추천 0

세입자나 임대인이나 뭉갤때 묵시적 연장은 상호 같은 조건 발동인줄 알았는데 아닌가보군요. 배워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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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돋 다른의견 0 추천 0
어머님께서 계약만료로 나가라고했으니... 묵시적연장은 안될듯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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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y 다른의견 0 추천 2
버티는 시기는 세입자가 갑이지만

돈 받아야 할 시기가 되면 집주인이 갑이에요.

 

2달버티고 자기는 멀쩡히 신규분양 드갈줄 아나보네요 ㅋㅋ

어차피 누나분이 꼬이면 그양반 입주도 꼬이는겁니다

 

둘중 돈많고 시간 많은 사람이 이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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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돋 다른의견 0 추천 0
그냥 깔끔하게 계약기간 만료되고 나오면 좋을텐데...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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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베쳄이 다른의견 0 추천 1
계약 만료 기간에 맞춰 돈 드리려, 다음 세입자 이미 구했는데, 2달 후에 나가신다면 그 다음 세입자 구할때까지 전세금 반환 지연 양해해 달라고 해보세요. 아마 바로 연락올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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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돋 다른의견 0 추천 0
이미 누나가 그 집에 들어갈거라고 계약맞춰서 나가달라고했는데 거부한상황이라..어려울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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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pk16 다른의견 0 추천 0
위에 분이 말하신것 처럼 방법이 없어요

묵시적 연장으로 2년된다고 해봐야 중간에 세입자가 나가겟다고 통보한 시점으로 3개월안에 전세금 반환해야할거에요.

직계존속/비속으로 거주하시겠다고 통보해서 내보내려고 해도, 세입자가 퇴거거부 해버리면 명도소송을 해야하는데 6개월 이상 걸릴거구요

 

애먹이는 방법은 계약갱신청구권을 사용하는걸로 알겠다고, 5% 증액 요구를 하시는거죠.

뭐 이것도 상대방이 무응대하면 소송하시고, 그에 따른 손해액을 청구하셔야하죠.

 

결국 누나분은 일정에 차질이 생기는거는 불가피 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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