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간 서울에 오고 싶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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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파주로 이사 갈 날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회사와도 거리가 멀고, 이런저런 아쉬움이 남지만 느즈막히 집을 사야 한단 사실을 깨달은 수업료라고 생각합니다.

청약도 당분간 쓸일은 없을 테고, 전매제한으로 25년은 되어야 매매 가능할테니 GTX-A가 문제없이 개통되어 숨통을 트여주면 좋겠네요.

나이가 적지 않아 ㅎ 갈아타기가 쉽게 가능할진 모르겠지만 언젠간 서울에 오고 싶네요.

이번 현충일이 서울에서 보내는 마지막 현충일이 되겠군요. 미리 서울에 보금자리를 마련한 분들에게 박수를 보내며.

열심히 살겠습니다 ㅎ

기회되면 또사고 싶어질겁니다. 부동산이란게 그렇더라구요... 저도 요새 대구 갭작은거 보는중입니다

2022-06-06 17:47 | 덧글 점아이콘

대구 미분양이 7000개 정도인데 정점 아직 안 찍지 않았나 싶네요.

뉴스에도 좀 나오고 사회문제로 다뤄지고

곡소리 조금 더 들려야 타이밍일 듯 싶습니다.

2022-06-06 18:08 | 덧글 점아이콘

맞아요 근데 무갭 역전세 보이는것들 보니 자꾸 손이 나가려는ㅜㅜ

2022-06-06 20:09 | 덧글 점아이콘

옵티미스틱님// 대구는 오호... 아마 저도 이사 가면 작게라도 조게 되겠죠? 어디 쪽 보시나요? 고향이 그 동네 주변이라. /Vollago

2022-06-06 17:50 | 덧글 점아이콘

범어 만촌까진 못가도 발목아지라도 수성구에 걸치는게 좋지않을까 고민만 해봅니다. 오히려 저는 대구를 1도 몰라요... 그냥 망하는 도시라도 학군지는 안망한다는 믿음만 있을뿐

2022-06-06 17:52 | 덧글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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