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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숙2 사전청약 당첨자인데 고민이네요.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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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숙2지구 A3 59 당첨자입니다.
나름 눈치싸움으로 작은평수이지만 사전청약 2차에서 당첨되었는데, 지역도 좋고 만족하는데,
본청약이 24년 9월로 예정되어 있으나, 진행상황을 보면 연기될 듯하고,
분양가 상한제도 정권이 바뀌어 이제 의미가 없을 듯하여 본청약시에 분양가도 드라마틱하게 오르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하여, 지금이라도 괜찮다고 생각되는 지역에 본청약을 부지런히 넣어야 할 것 같아서 고민입니다.
여유가 있지도 않고 부동산도 잘 몰라 어찌할지 모르고 불안만 하네요....
추가로, 운정지구 본청약이 시작되는데 당시에는 생각이 없던 지역인데 지금이라도 빨리 본청약 실현하는게 나을거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같은 사전청약인데 2년이 빠르네요 ㅠㅠ)
답변에 미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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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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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주택 = 사전청약.
지주택보다 나은점은 지주택 성공률 5% 사전청약 성공률은 한 8~90%? 실패해도 대체 분양 뭐라도 주겠죠. ㅎㅎ 재개발 재건축 15년 20년 걸리죠? 토지보상 완료 안 된 곳은 더 걸린다고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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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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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청약은 아주 빠르면 10~11년 걸리구요. 은계파크자이 2020년 입주. 감일스위시티 2021년 입주.
문XX 처럼 주택 충분하다고 데이터보다 신념으로 찍어누르다가 졸속으로 계획 시작한 곳은 심하면 20년 걸려요.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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