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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0월 결혼 입니다. 집 고민이 많네요 7
양구9단 2022-06-14 09:54   조회 : 1051

아직 신혼집을 구하지를 못했어요

 

매매로 갈지 전세로 갈지 아직 결정도 못했네요

 

6월 정책 보고 결정하려 했는데 마냥 기다리는것도 아닌거 같고

 

의견있으면 부탁드릴게요

 

만약 전세  결정했으면 6월 정책 기다릴 필요 없이 지금 바로 알아보는게

 

맞을까요?? 

 

이전에 너무 부동산에 관심이 없었네요......... 

 

답답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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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7
쿠이짜 다른의견 0 추천 0

10월 결혼이면 서둘러야 하는거 아니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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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lliilllliii 다른의견 0 추천 1
지금 왜 집을 사요.

거래량 보세요.

아무도 안삽니다.

저라면 대출 최소화해서 반전세 살고 현금 확보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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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룡승천 다른의견 0 추천 0

전세살다가 이사 몇번하시고, 몇년뒤면 결국 매매시장으로

갑니다.

 

그렇지만 과도한대출은 비추

 

3.후반대 주담대로 3억정도까진 대출괜찮은데

 

그이상은 인생피곤해질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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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pk16 다른의견 0 추천 0
반전세나, 월세는 어떨까요?

요즘 전세로 들어가기에는 임대인의 재무상황을 모르니 2년후에 힘든상황이 올지도 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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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트윈스 다른의견 0 추천 0
지역에 따라 다르겠지만 아직까지 안샀으면 한번 기다려 보는것도 괜찮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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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로와 다른의견 0 추천 0

저라면 그냥 엄청 무리되지않는 선에서 살 거 같아요.

저도 재작년 6월 계약 10월 잔금으로 매매했는데 그때도오를거 오르고 약간 주춤한 상태에서 샀는데 그 때도 폭락할거다 폭등할거다 말 많았지만 6.17대책 터지고 또 올랐었고.. 

등락을 떠나서 집 매매계약하고서 몇 달은 그냥 떨어지면 어쩌지 걱정많다가도 예전 자취때 전세살이하던거 생각하면 그냥 내 집이라는 안정감에 대한 만족도가 큰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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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 다른의견 0 추천 0
수원 입주 물량이 많아서 저평가 수준의 가격대가 꽤 있습니다. 곡반정동이나 망포 인근 아파트 하나 매수해서 실거주하면 인플레 헷지가 어느정도 될 겁니다. 내 집 한 채 있다는 심리적 안정감을 바탕으로 열심히 일해서 자본 모으시고 5~6년 후에 분양권 하나 매수해서 점프하세요. 이제 로또 분양은 없으니 청약에만 매달릴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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