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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LTV에 대해서 잘못 알고 있나요?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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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포 게시판을 보면서
혹시 제가 잘못 알고 있는게 있나 싶어서 써 봅니다.
1. 3,4년 전 등기 친 사람
폭락을 하던 말던 이미 그 가격으로 갈 수 없을 정도로 자산이 증식됐음.
지금 최소 2~3배 이상 자산 증식.
2. 1,2년 전 등기 친 사람
사람들이 영끌러라 부르는 사람들.
* 6억 이하 보금자리론 (2%, 고정금리 + 최대 대출 금액 3억)
* 9억 이하 LTV 40%
9억 - 3.6억 = 최소 5.4억의 현금자산 보유
* 9억 초과 LTV 20%
10억 - 2억 = 최소 8억원의 현금자산 보유
제가 혹시 LTV를 잘못 알고 있는건가요? 진지하게 여쭤봅니다.
2030대에 현금 5.4억원~ 8억원이 있으면
탄탄한 기업+ 전문직일 확률이 높음.
금리 올라간다고 그 사람들이 죽어요?
6억 이하 보금자리론 이용자들은
2%대 고정금리, 체증식, 30년
금리 올라간다고 타격이 있어요?
물론 금리가 오르면 내야 될 금액이 커지니까 힘든분도 있겠죠.
근데 실상은 영끌을 해도
9억이상 쓸만한 서울에 있는 아파트는 기본소득+기본자산이 있어야 살 수 있었어요.
또
보금자리론 같은 국가대출도 금리가 엄청 올랐는데
앞으로 전세대출 금리는 안 오를꺼라고 생각하세요?
왜 무주택자들이 실거주 1주택자들 보고
너 x됐다 라고 박수를 치는건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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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eeP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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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거주 1주택자는 무서울꺼 없죠. 다만 예시로 드신거에 보금자리론이라고 하셔서 보금자리론 자격 조건을 보시면 맞벌이 소득 기준이 있는데 이 기준이면 힘들 수 있죠. |
팟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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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같은 경우는 1주택 맞벌이고 신용 대출 포함해서 2억 정도 있지만 금리 올라가는게 체감은 돼요. 그렇다고 당장 힘든 정도는 아닌데 아무래도 다른 지출을 줄이고 있습니다. 요새 드는 생각은 점점 저같은 사람이 많아질꺼 같기도해요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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