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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없는 공실이면 더 매도가 잘 되겠죠?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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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2채인데 양도세 중과에 묶여있어서 못팔다가 이번 양도세 유예기간에 1채를 정리하려고 합니다.
지금 새로 세를 주면 4년동안 묶이니 안됄거같고 그냥 이번에 정리할 생각인데 거래가 절벽이네요
여름에 전세만기라서 일단 부동산에 전세만기일자 전에 팔아보려고 올려놨는데 쉽지는 않을거 같고...
최고가가 7.0정도 하다가 저번달에 6.5정도 실거래가 찍혔습니다.
그래서 전세만기전에 네고좀 해줘서 급매로 6.3~4 사이에 팔지
아니면 그냥 대출 풀로 떙겨서 전세 빼주고 공실로 두고 양도세 유예끝나는 내년 4월까지 시간두고 팔지 고민중입니다.
아무래도 공실로 두는게 매수자들한테는 매리트가 있는거겠죠??
대출이자가 좀 아프긴한데 어쩔수없을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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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리두바쿠
에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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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보증금액이 중요할 듯 싶습니다. 현재 보증금액이 충분히 높다면 그냥 파시는 게 나을 수도... 보증금액이 낮다면 대출일으켜서 대출 수수료 및 중도상환 수수료를 감수할 만한 가치가 있겠죠. |
뱅토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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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전세금액은 2억 좀 넘습니다. 지금 전세시세는 4.5좀 안되는데 제가 주고나서 임대차 법 때문에 그냥 인상안하고 4년 사시던 분이라서요
2억정도라 신용대출 받고 있는 현금 융통하고 하면 마련하기 불가능한 금액은 아닐 듯 하네요 |
시크릿커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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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수자 입장에선 좋은데 지금 분위기는 세낀건 어차피 쳐다도 안보고 공실도 6.3에 나갈지 모르겠네요.. 이자비용까지 고려했을때 그만큼 비싸게 팔수있다고 하기도 힘듭니다. 어차피 유예가 가까워올수록 매물을 늘어나고 가격이 떨어진다는것도 고려해서 공실만들자마자 파는게 좋을듯합니다! 내년 6월 가까워올수록 더 가격은 내려갈거에요 금리는 오를거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