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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매수세가 없는이유..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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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상승기라서 그런것도 있지만...
집 살돈으로 주식하고 있었는데 주가가 떨어지는 바람에 다들 물려있어서
빠져나오질 못하고 있을것같네요.
주가가 반등해서 본전 와야 "아 이제는 주식 절대안한다"이러면서
부동산으로 자금이 들어올것같습니다.
당장 제 상황이 그러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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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리두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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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법이 1가구 1주택 이외에는 취득 비용과 양도 비용이 너무 비싸서 취득 및 양도를 못하게 막고 있는 상황이에요 근데 1가구 1주택의 경우는 이사를 가고 싶어도 먼저 내집이 팔려야 이사를 가죠. 그냥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경우가 제일 많습니다. 부자들은 이미 강남, 용산권에 1채씩 마련해놓고 해외 투자, 상가 투자, 빌딩 투자, 토지 투자나 하고 있는 상황이구요. 지금 매물들도 태반이 지금집 계약되면 다음집 알아보겠다는 사람들이 대다수라.. 사실 그렇게 급매도 아니에요. IMF나 리먼 전에는 등기부에 근저당이 덕지덕지 붙은 물건들이 참 많았는데 요즘은 등기부에 근저당이 담백합니다. 대출때문에 팔아야 되는 사람은 옛날보다 훨씬 적어요. |
현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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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주식때매 돈없다고 부동산 포기하다가 본전온다고 부동산으로 갑니까 ㅋㅋㅋㅋㅋ 본전온다고 주식 멈출 사람들이면 주식 진작에 익절하고 나갔죠. 손실구간이면 '본전만 와라', 본전오면 '10%만 더' 패턴 아시면서 희망사항을 적어놓으셨네 |
퐁포르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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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연준이 미국기준으로 하는 말은 일관되지요. 자산시장의 돈을 어느 정도 말려서 인풀레이션 잡겠다. 그게 금리 인상이고요. 근데 이게다 경제활성화를 위해서라는걸 망각하는 경우가 많네요 ㅋ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