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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무소 업무 처리가 매끄럽지않네요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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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지방 소형 구축 아파트 계약을 했습니다
부동산 직원분 계약을 진행했는데
사기는 아닌것 같은데
절차가 영 매끄럽지 않네여
1. 부동산 직원의 부인이 공인중개사고 부동산 직원은 자격증이 없었어요. 계약시 자격증이 있는 부인은 없고 직원이 계약을 진행했습니다. 당연히 계약서에도 공인중개사 부인 도장을 찍었습니다
이런경우 법적으로 위법한가요?
2. 매도인이 85세 고령이어서 직접 못오셨습니다. 매도인의 지인분이 대신 오시긴했습디다. 그런데 계약서는 참석하지 않은 매도인의 이름으로 위임장 없이 작성하였습니다. 부동산 직원이 매도인과 아는 사이라고 하면서 매도인의 사인을 부동산 직원이 직접했습니다.
계약금 10프로는 부동산 직원이 매도인과 직접 통화후 계좌번호 안내받아 매도인의 계좌로 입금했습니다
이런경우도 법적으로 위법한가요?
부동산에서 매끄럽게 진행하지 않아
계약금 받고 그냥 계약해지하고싶은 마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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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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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해지하고 싶으면 1번 경우에서 직원이 직접 사인했다는걸 위법임을 인지시키고 부동산보고 계약금 돌려주고 계약해지 진행키라고 하세요. 공인중개사가 직접 사인하고 도장 안찍으면 최소 영업정지 입니다. 그리고 직원이면 중개보조원인데 보조원은 계약진행하면 안됩니다. 그 직원한테 인터넷으로 신고한다고 하면 어떻게든 지잘못으로 계약 해제 시킬듯요 인터넷 신고는 답변의무가 있어서 구청도 어쩔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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