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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 변경으로 계약급 환불받으려고하는대 받을수있겠죠?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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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8일 이사일
6월21일 부동산에서 연락와서 집주인이 집을 팔려고한다 2~3일후에 집주인이 바뀐다
통보 받은상황입니다
그래서 계약을 취소라혀고하는데
계약서 상에 특약으로 임대인은 임차인에게 불리한 권리변동(근저당설정 등)을 하지 않는다 라고 해놨습니다
집주인이 바뀌는상황을 이유로 계약금 환불이 되겠죠?
가전제품예약해논거랑 다 취소해야대서 손해볼거같긴한대....ㅠㅠ 계약금까지 날리기엔 금액이 좀 커져서
환불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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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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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으로는 취소 가능할 것도 같은데 돈받아내는게 문제네요.
원래 있던 계약도 집주인 바뀔때 계약해지가 가능해서요. 계약당사자가 아닌 사람과 계약 유지는 선택이 가능해야죠. |
키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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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상황이 전세사기 코스이고 전세보증보험에서도 보증 안해주는 경우일거에요. 보통 전세끼고 갭투자는 전세잔금날로 매매일 맞춰서 다같이 만나서 합니다. 저런 식으로 전세 계약금 받아두고 매매하는 경우는 못봤네요. 아예 전세 계약이 완료되서 등기에 올라간 것도 아니고 매수자는 전세 계약 진행되는지 모를수도 있고 정상적인 계약 진행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계약 취소가 제일 안전해보이며 두번째로는 매매계약전 매도자와 전세계약 완료하고 승계조건으로 매매하는 조건으로 진행하시는데 이때 은행과 보증보험에 문의하여 보증보험 유효한 경우인지 확인후 진행하세요. 괜찮겠거니 생각하지 마시고 중개사가 짜증을 내더라도 하나씩 다 짚고 넘어가세요. 본인 돈은 본인이 지켜야지 나중가서 아무도 안도와줍니다. |
우산리두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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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사기는 신축 빌라, 오피스텔 등의 경우에 가끔 있는 것 입니다. 분양이 안되기 때문에 전세로 현금 확보하고, 바지 소유자 넣는 걸 이야기 하고요 일반적인 거래에서 전세 계약중에 매매계약이 있었다고 하여 전세 사기라고 하는것은 너무 나간 생각 입니다. |
키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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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빌라 전세 사기랑 이거랑 차이점이 뭔가요? 전세계약 중간에 매매계약해버려서 보증보험 적용도 못받는 구조는 동일해 보이는데요. 일반적으로 전세 끼고 팔면 매도자랑 전세 계약을 완료하고 승계를 시키죠. 대출이나 보증보험 여부에 따라 매수자랑 전세 계약을 진행하는 경우도 있구요. 지금처럼 전세 계약금 넣어놓고 전세계약 완료전에 매매가 이루어지는게 정상이라구요? 계약할때 집주인이랑 잔금할때 집주인이 다른데요? 그리고 뭐 제가 너무 나갔을 수도 있습니다. 근데 경찰에 신고하라고 한 것도 아니고 보증보험 및 대항력 갖추기위해서 현 매도인과 전세계약을 완료하든 계약을 취소하시라는 댓글인데 이런 댓글을 남기시는 이유가 뭔가요? 부동산 잘 아시면 작성자분께 도움이 되는 댓글 달아주세요. ㅎㅎ 제가 잘 몰라서 최대한 안전하게 가시라는 내용으로 달았습니다. |
우산리두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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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는 언제나 할 수 있습니다. 임차인은 별도로 계약시 명시 하지 않은한 매매에 어떠한 권한도 관련도 없어요. 보증보험을 적용 받고 싶으면 새 주인과 계약서 다시 쓰면 되는거구요 전세 사기, 전세 사기 하는데 전세 사기가 외형적으로 비슷한 모습을 보이는 것이지 정상적인 매매거래와는 본질적으로 다릅니다. 전세 사기 사건이 어떤게 있었고, 어떤식으로 프레임을 짜고 들어 가는지 알아 보세요 실제로 담보 가치가 없는 물건(또는 현저히 매매가가 낮은 물건)에 현금 회수만을 목적으로 높은 가격의 전세를 들이고 바지 소유자를 넣는 것이 전세 사기입니다. 현재의 집의 시세가 어떤지 매매가 되는 물건인지 알아 보고 이야기를 해야죠 집의 시세가 전세가 보다 높고, 매매가 되는 물건이라면, 전세 계약중에 매매계약이 일어 났다고 해서 사기라고 하는 것은 성립되지 않고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