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ㅂ.ㅅ이 제 전세 계약금 받고 매매진행해서 중간에 집주인을 바꾸는거에 문제를 못느끼고 진행하려해서

문제생겨버리네요

그거에 문제를 느낀 제가 해지하려고 해지사유 해당한다는걸 변호사통해서 직접 듣고 해지한다고 통보한거구요

특약을 걸어도 공인중개사가 저렇게 전문지식이 떨어지고 멍청하면 임차인이 당할수있습니다....ㅠㅠ

거기에 소송이며 뭐며 하면 스트레스는 그대로 받게되서 조심하라고 글을 남기고있습니다 ㅠㅠ

계약금 지급 후 전입신고와 입주까지 하고나서 집주인이 바뀌는건 상관이 없는데

계약금 지급후 전입신고와 입주 전에 집주인이 바뀌면 우선순위의 문제가 생깁니다 

세입자인 제 우선순위보다 새로운 집주인의 우선순위가 높아지는거죠 그래서 문제가 생기는건데

공인중개사가 그 정보로 인해 계약당사자인 제가 피해를 볼수있는 상황인데 그걸 고지할 의무가없고

다들 이렇게 한다 라고 넘기려다가 제가 지적하고 나서 문제를 느끼고 계약해지 말고 다시 진행하자고 말하는상황이죠

@다리미112 매수자가 전세계약을 그대로 승계하려면 지금 상황에선 제가 입주하고 전입신고까지 마친상태여야합니다

아니면 매매가 먼저끝나고 새로운 매수자와 계약을하던가요....

변호사 통해서 자문구해서 확인해보니 법이 그렇더라구요....

매수자가 계약을 그대로 승계하려면 임차인이 법적으로 대항력이 있나 없나가 관건입니다

입차인이 대항력이 없으면 매수자가 전세계약 승계를 할 의무가 사라집니다....

저 공인중개사 말대로 진행이 된다면 매수자가 난 모르겠고 금액 올려서 다시 계약하던지 방빼 하면

제가 어떻게 할수있는게 없는 상황이 됩니다

즉 새로운 새입자가 전세계약금을 걸고 서로 계약서 작성을 했다면 

매수자는 전세세입자가 입주 및 전입신고 이후 소유권이전등기를 쳐서 마무리해야하고

그것이 아니라면 새로운 새입자한테 양해를 구하고 빠른 소유권 이전등기를하고

동일조건에 매수자가 새로운새입자와 새 계약을 체결해야합니다

@다리미112 전세 계약을 승계한다 라고 안전장치를 하지만 

그 승계되는 전세계약은 제가 아니라 지금 살고있는 세입자한테 해당이 됩니다

새로운 계약을 진행하는 저는 해당이 안되구요..ㅠㅠ

문제가 생길시 우선변제에 따른 우선순위가 기존세입자 1순위 집주인 2순위 라면

저와 같은 상황으로 계약될시 집주인1순위 새로운세입자 저 2순위 로 뒤집혀 버립니다

ㅜㅜ

@다리미112 많은분들이 아셨으면 해서 글남기고 있는데 이런일이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주말 잘보내세요!

계약 당사자들 임대인,임차인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야하는데 매매에 관해선 알려줄 의무가없다는 식이라서요

계약금 입금후 잔금전 즉 입주와 전입신고 전에 집주인이 바뀌면 세입자인 제 우선순위가 새로운 집주인보다 뒤로밀리는 상황인데

공인중개사는 그걸 파악을 못하고 임대인 입장에서만 계약을 진행하려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