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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촌주공은 예상대로 합의가 진행되는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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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2022-07-01 12:59
조회 : 4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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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무주택 청약대기자 또는 재건축이랑 지주택도 구분못하는 부린이 또는 남잘되는꼴 못보는 찌질이들이 하도 트리마제꼴 트리마제꼴 거리고 비웃는거 눈꼴시렸는데 애초부터 지주택이랑은 다르게 재건축은 그렇게 쉽게 땅을 경매붙이고 사업권 넘어가고 못하죠. 일단 사회적 파장이 지주택과는 비교도안될정도로 그 누구도 감당못합니다. 심지어 시공사들조차도 그딴짓 한번 한다는건 앞으로 주택사업을 영영 포기해야할수도 있는 리스크가 되죠.
왜 그런가면 모든 재개발 재건축 조합이 저런 리스크를 지고있습니다. 애초에 미래의 완공시 가치를 담보로 시공사가 돈도대고 사업진행도 먼저 시작하는거기때문에 어느 재개발 재건축현장이나 갑자기 시공사가 돌아서 협조안하면 다 둔주꼴 날수도 있습니다. 애초에 돈쌓아두고 사업진행하는 건 1대1재건축이나 가능할테니까요.
그렇기때문에 시공사가 뭐 이번 둔주로 한몫잡고 건설업을 접지 않는이상 조합원 땅 뺏어서 전부 일반분양으로 돌리고 하기 쉽지않습니다. 그중에 몇십명 자살이라도 하면 그 감당을 어케하나여.
그렇기 때문에 어느정도 조합측이 양보는 하겠지만 분양가 정상화를 통해 어느정도 사업성을 확보하는 식으로 가지 않겠나 예상했던건데 이번에 분위기 급반전되고 난관은 물론 있겠지만 다시 진행될걸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건축원가도 슬슬 떨어질 기미가 보여서 차라리 빨리 합의하는게 시공사입장에서도 원하는 공사비 받는데 유리할겁니다. 철근 시멘트값 떨어지는거 눈에 훤히 보이면 공사비올려야한다 라는 말에 설득력이 줄어드니까요
참고로 둔주 조합원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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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은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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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나온 내용은 지난번에서 크게 바뀐거 없습니다..
전 조합장이 증액한거도 현조합에서 이미 받아들인다고 한지가 언제인데요.. 문제는 시공단이 요구한 내용중에서 아직도 조합측에서 해결이 안되고 있는게 문제입니다. 전 조합장이 추분 1억때문에 날라갔는데.. 현재 분위기가 추분 2~3억일거라는 예측이 있는데.. 조합원이 알겠습니다 하고..바로 OK할꺼라 생각하시나요? 아직 합의안된 내용을 조합에서 빠르게 해결해야하는데..과연? 님이나 좀 더 알아보세요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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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순 추분1억때문에 날라간것도 아니고 추분 2-3억도 확정된것도 아니고 공사비 올라가는건 어느정도 감안해야한다는건 전국 재개발 재건축 조합원이 알고있는 상황입니다. 그때랑은 사정이 다르지요. 정 그렇게 확신하면 올해안에 공사재개 된다 안된다로 20만원 내기하실래요? |
썩은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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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최근에 올라온 뉴스라도 좀 보시죠..
증액이라는 거는 이미 기존 계약체결로 기정사실이고, 집행부도 구두로는 아직도 갈길이 태산이라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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