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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기부등본 좀 봐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급합니다ㅠㅠ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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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2억 500만원이고
근저당권은 말소 조건으로 진행할거라고 하고요.
카카오뱅크 전세대출 받아서 갈 예정이고,
공지시가 150% 안으로 들어와서 보증보험은 100% 될거라는데
(확인해보니 공지시가*150%한 금액은 2억 700만원입니다)
등기부등본상 제 눈에는 별 문제 없어보이는데 괜찮을까요??...
제가 잘 모르는 혹시 조심해야할 부분이 있을까요??ㅠㅠ
혹시 몰라서 말씀드리자면 준공일자는 16년 12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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슘슘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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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보험이 되고 근저당말소 조건이라면 괜찮을것 같긴한데, 해당 집 시세를 대략적으로 알아보시고 전세금이 80%이내인지 확인해보세요.
---추가
조금 더 찾아봤는데 안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다드림아파트인것 같은데, 주변 비슷한 연식, 조건의 주복 시세가 비싸야 2.2~2.3억이고 더 큰 평형도 2.2억대도 있네요. 물론 전세 시세도 2억 이상으로 형성된 곳도 많긴 한데요..
요즘 오피스텔, 주상복합 전세가율이 워낙 높아서 매매가와 차이가 없는곳이 많긴 한데, 기왕이면 불안한곳은 안가는게 나아보입니다.
---추가
제가 저 동네를 가보진않아 잘 알진 못하지만 만약 제가 구하거나 지인이 알아본다면 인근 저렴한 (예를들어 만수주공11단지 같은) 구축 소형 아파트를 매수하는것을 추천할것 같네요..
대충 만수주공 11단지 기준으로 보자면
전용 39m2 1.7억 = 5500~6000만원 정도, 전용 49m2 2.1억 = 6500~7000만원 정도 있으면 부대비용까지 되겠네요
연식이 마음에 걸린다면 인테리어비가 오르긴했지만 300~500정도 들여서 도배, 장판, 페인트만해도 깔끔하고, 여유가 있다면 +화장실 250, +싱크대 200정도만 해도 새 집 같습니다.
---추가
만약 매매가 여력이 안되시거나 전세를 정말 원하신다면 오피스텔이나 주복보다 눈을 넓혀 오히려 적당히 연식있는 빌라가 권리관계는 오히려 깔끔하기도 합니다. 물론 시세가 확실히 드러나는 일반 아파트가 낫긴하지만요. 요즘 금리가 높으니 저금리대출이 아니라면 아예 월세로 알아보는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입니다...만 역시나 앞으로 아파트 사기 어려울것같다, 자가주택이 없다, 그런데 여력은 된다면 작고 낡아도 구축 대단지 아파트 한 채 디딤돌이나 보금자리론으로 사는걸 가장 추천하고싶긴하네요 |
러블리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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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드림아파트 맞습니다!! 그런데 요즘 전세금 80% 이내인 곳을 찾기가 힘든 것 같더라고요ㅠㅠ 그래서 오로지 보증보험만 믿고 들어가려고 하는 것도 있고요...
지금 이사를 8월 초 쯤 급하게 해야하는 상황이고 생애 첫 주택 살 때 혜택(?)이 있다고 해서 나중에 혹시 모르니 전세만 알아보고 있었는데요..
죄송하지만 잘 아시는 것 같아서 하나만 더 여쭤보겠습니다ㅠㅠ 혹시 인천 남동구 간석동 433-4 갑진하이츠 제1동 402호 여기는 전세 1억 6500만원인데 여기도 안하는게 좋을까요...?? |
슘슘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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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도 매매가와 전세가 차이가 없네요. 위험해보입니다.
생애 첫 주택 혜택이 물론 혜택이 있긴한데.. 주거안정이 더 중요하지않을까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
양철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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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봤는데 애매하긴 하네요.
추후 문제가 생겼을 때 보증보험 가능하면 귀찮기는 하지만 어느정도 걱정은 덜 수 있어서 꼭 그쪽으로 구해야하고 다른 대안이 없다면 보증보험 끼고 진행하세요. 요즘 분위기에서는 제 지인이라면 다른 곳 알아보라고 조언 해줄 것 같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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