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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경기침체 공포에 국제유가 8~10% 급락"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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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겐 희소식 누군가에겐 초조함을 주겠네요.
저에겐 희소식입니다.
빅스탭이 스탭이 될지 지루박에 될지ㅋㅋㅋ
"최근 미국에서도 경제성장이 둔화하고 있음을 시사하는 지표가 잇따라 나오는 가운데 한때 갤런당 5달러를 돌파했던 미국의 평균 휘발유 가격도 최근 4.80달러로 진정 기미를 보이고 있다."
https://news.v.daum.net/v/yVOZEWU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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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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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반구 하절기에는 난방수요가 대폭 감소하면서
원래 유가나 천연가스는 하락합니다. 남반구 인구가 9억 미만이라 6배 이상 차이납니다. 금과 은같은 귀금속이 하락한 것은 미국 채권이 단기간에는 귀급속보다 수익률이 좋을 것으로 봤다고 생각합니다. 아직은 7월 한국은 빅스텝, 미국은 자이언트 스텝은 디폴트로 보고 8월 이후 통화 정책을 대비해야 할 듯 싶네요. |
부채도사F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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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까진 계속 올리겠지만, 빅스텝 수준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내년 상반기엔 유지 혹은 빽스탭이 되지 않으까 싶구요. 겨울이 오면 전쟁도 힘들어지니까요. |
이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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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립금리가 2.5 수준이라. 일단 중립까지는 자이언트하고 나서
베이비스텝으로만 대응하고 동결 혹은 백스텝가겠죠. 인플레는 일단 중립까지는 빠르게 올리고 나서 대응하지 않을까요? 고용지표나 경제성장률 미국 아직까지는 건재해서 |
부채도사F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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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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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함부로 속단하긴 그렇지만... 현재같은 고물가, 고유가, 고금리(?) 오래 지속되긴 어렵다고 봅니다. 잘해야 1년~ 길어야 2년 봅니다.
물론 코시국의 금리는 완전 예상밖의 상황이였던거고요. 고금리로 인한 경제 활력 둔화는 또 저금리에서 찾을거 같은 불안한 예감이...
당분간은 이사도 못할거 같아서 (15억 대출을 풀어줘야..)걍 집값 질질새는게 오히려 이득이겠거니 합니다. |
현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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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 다른 의견들은 모르겠고
1~2년이라는 기간이 사실 짧아보여도 경제 관점으로는 엄청 긴 기간이죠.... 코로나도 2년 좀 넘었는데 많은게 바꼈잖아요.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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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에선 2년이면 전세 한타임도 못돌리는 짧은기간 입니다... (원랜 한타임은 돌렸었는데....ㅎㅎ)
이걸 왜 굳이 말하냐면... 모든 계약은 계약 당시의 기준으로 고정되기 때문이죠
전세가격이든... 금리든... 대출한도든... 월세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