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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전환 임대주택은 감정가보다 10-20% 싸게해주는거 아닌가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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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전환의 경우 감정가보다 10-20프로 싸게 분양하는것으로 알고있었거든요
근데 lh쪽에서는 아니라고 하네요
그냥 감정평가액 나온 금액으로 그대로 진행한다고..
이쪽말로는 감정평가 하는데도 거의 900만원 가까이 든다고하니 세대수도적은데 다시 받기는 사람들이 동의안할거같구요 다시받는다해도 분양가가 더 싸게 나온다는 보장도없으니..
분양전환가 어떻게 나오는지만 기다렸었는데
허탈하네요
분양전환시 이렇게 감정가 그대로 진행하는게 맞나요?
부동산 잘 아시는분들이 많으신거같아 질문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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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가보다 10~20% 싸게 분양이 아니라, 법령상에 나와있는 그대로 '감정평가액의 산술평균가가 분양전환 금액'입니다.
다만, 통상 감정평가액이 시세보다 10~20% 저렴하기 때문에 그런 말이 나온 듯합니다. 최근에는 감평가가 시세와 비슷하게 나오는 경향이 있습니다. |
초보수집가
RAY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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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감정평가를 시행한 시기와 분양전환시기가 1년정도 차이납니다. 그래서 감정가가 시세의 80~90%정도 형성됨
2. 감정평가 2군데의 산술평균한 가격이 분양전환 시작가입니다. 원칙은 이대로인데 공기업인 LH가 시세차익을 온전히 다 쳐먹으면 여론이 안좋아지므로 눈치를 좀 봐서 감정가의 80~90%정도로 할인을 좀 합니다.
3. 1번과 2번이 중복할인되서 약 70~80%정도에 분양전화되긴 합니다. 10년 공공임대가 분양전환된 사례가 아직은 많이 없긴 한데. 실제로 2020~21년 판교에서 분양전환 시행한 단지들이 시세의 약 70%수준으로 실행되었습니다. (14억짜리가 9억에 분양전환되는식) 뭐 주민들은 고분양가라고 난리쳤지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