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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입신고와 전세권 설정이 애매한 경우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6
하링이 2022-07-13 23:09   조회 : 461


안녕하세요.

 

제가 사는 곳은 서울인데, 직장은 지방입니다.

 

현재는 셔틀버스로 편도 1시간 30분 거리를 매일 출퇴근 중에 있는데요.

몸이 너무 힘들어서 직장 근처에 1~2일 정도 잘 방을 구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서울집에 전세자금대출를 받았기 때문에 직장 근처에 방을 구해도 전입신고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렇다고 전세권 설정을 하기에는 대부분 임대용 원룸이라서 다가구, 단독주택이고 대부분 융자금이 껴있는 상태인데요.

집주인도 투자용으로 하는 거라 부동산에 도장 맡겨 놓고 관리하는 건물들입니다.

부동산에 물어보니까 다가구는 전세권 설정 잘 안해준다고도 하고요.

 

보증금은 적게는 500만원에서 1000만원인데요. 

 

전입신고, 전세권 설정 둘다 애매한 상황인데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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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ns3 다른의견 0 추천 0
직장 근처 구하는 집에 전세권 설정을 한다는 말인가요??

월세 보증금 500~1000만원을 전세권 설정 하고 싶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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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링이 다른의견 0 추천 0
네. 맞습니다. 보증금이 낮기는 한데 전입신고를 못해서 전세권 설정을 하고 싶었던 건데요. 전세권 설정하기엔 너무 작은 금액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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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커튼 다른의견 0 추천 0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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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ns3 다른의견 0 추천 0

@하링이 네 너무 적은 금액이고, 저 보증금은 때일 일이 없습니다.

어느지역인지는 모르겠으나 문제가 생겨도 최우선 변제금액이 있기 때문에 500~1000정도는 충분히 보상 받아낼 수 있는 금액입니다.

 

그리고 들어간 집에 문제가 생기면 그때부터 월세를 안내면 됩니다.

보증금이 500, 월세 40이라치고

보증금이 대략 10개월치 월세인데, 집에 문제가 생겨 경매가 진행되면 최소 6개월 길면 1년 걸리니 월세 안내고 보증금으로 까는 방법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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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오웰1984 다른의견 0 추천 0

이미 대츌이 풀수준이라 전세권설정이 어렵지요

그런데 월세시면 500정도 보증금은 어차피 경매넘어가면 월세 안내시고 거의 털어내실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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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미스틱 다른의견 0 추천 0
5백만원 떼일까봐 걱정 하는 거라면 보증금을 더 낮춰서 월세로 돌린후 걍 계약하고 전입을 하지 말고 대항력을 포기 하세요...대항력이 사라진다고 받아야 할 돈이 사라지는게 아닙니다. 채권으로 받을수 있어요. 과정이 그지 같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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