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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택 거주자가 고점이라고 팔고 전세 들어가는 경우가 흔한가요?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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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택자 실거주하는 사람이 부동산이 고점이라고 팔고 전세로 들어갔다가 저점일때 다시 사고....
이렇게 사고 팔고 하는 경우가 흔한가요?
금리가 너무 올라서 못버티거나 수입이 줄어서 못버텨서 파는건 이해가 가는데.....
그냥 고점이라 생각하고 살던 집을 팔고 전세 들어가는건 대단한 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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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비용도 비용이지만
애딸린 집은 계약하고 대출알아보고 이사하고 정리하고 청소하고 못할 짓 입니다. ㅋㅋㅋㅋ 애 학교나 어린이집때문에 멀리 가지도 못하구요. 홀몸에 풀옵션 원룸이면 모를까 내가 깔고 앉은 집 팔고 왔다갔다는 힘들죠. 뭐 집을 완전 투자대상으로 보고 돈버는 것만 생각하면 가능은 하겠죠? 그런식이면 애초에 비싼집 전/월세주고 본인은 싼집에 전/월세 살겠죠? 실거주 1주택 아니고 갭투자해놓고 전월세 살던 분들은 글쓰신대로 팔아서 털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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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팔길이는두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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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포에서본적있어요 2017년인가 2016년에 집팔고 세살이시작했는데 집이더 비싸져서 결국 판집보다 안좋은집 더비싸게 다시삿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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