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평균 개인부채율 도표로 보면 안타깝게도 개인부채율이(107%) 전세계 1등이라서

다행히도 내가 그 부채율에 들어가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다른 누군가는 더 어마어마한 부채율이 있다는 가정이라 더 좋지 않은겁니다.

전세담보대출 시장이 나락가는날 주택가격도 아마 크게 내려갈 수 밖에 없는건 팩트죠.

애시당초 건설사와 대출로 예대마진 빨어먹던 제조업보다 금융업으로 개미들의 생활비를 모기처럼 빨아먹는 흡혈귀같은 은행가가 합심해서 정부정책에 계속 악마적인 입김을 넣는게 더 짜증나는거고

언젠가는 크레딧이 많이 빠진 정상적인 가격이 상식적으로 보편 정상화되면

무주택이던 유주택자이던 살기좋은 세상이 될겁니다.

유주택이던 무주택이던 다 같은 서민이고

우리는  x같은 건설사&은행놈들의 농간에 맞서야할 때이죠.

비상식적인 크레딧이 낀 가격을 대출해줘서

마치 그가격이 정상가격인것마냥 착각하게 만들고

그에따른 어마어마한 차익과 이자는 건설사와 은행들만 그동안 x먹었었죠.

은행들 분기별 수익내는거 보시면 진짜 기가찹니다...

저돈들이 다 어디서 번 돈일까요? 

다행인건 부채사이클의 한계점에 다다르고 있고

본원통화 대비 너무 많이 풀린 광의통화가 결국은 문제를 일으킬거라서

결국은 리셋이 언젠가는 된다는 점인거죠.

문제가 그 피해를 왜 우리 시민들이 대다수 봐야하는지 분통터지는건데 ..

그 부채사이클의 리셋이 지금일지 아닐지는 그 누구도 모르나

매우 조심해야하는 시점은 확실합니다.

본원통화(258조)대비 예금형태로 대출해주는 은행 합성통화만

3650조입니다.  원리금10% 빼고 90프로를 계속 뺑뺑이 돌려가며 대출해주면

우리 통장에는 정상적인 돈이라고 착각하겠지만

 사실 애초에 존재하지도 않는 돈입니다

10%의 사람들만 예금찾는다고 해도 뱅크런은 일어나죠.

그러니 은행 계좌당 5000까지만 원금 보장해준다는 개소리를 하는거고

존재하지도 않는 돈으로 은행놈들이 무한 대출신공 쓴게

우리들이 거품낀 부동산 주식 채권 등등 여러 자산(광의유동성 6340조)으로 번진거라

위험합니다 사실...

원래 통화는 258조내외인데

유동성으로 풀린 자금이 6300조가량이니.

언제일지 모를 이 부채 거품이 일부 걷히는 날이면

정말 난리of난리 나겠죠.

댓글로 남기엔 아까운 글입니다.

새로운 게시글로 작성부탁드려요

본인들이 책임지는 건데,

다만 방귀뀐 넘이 성낸다고

이자 줄여달라 돈 더 빌려달라 이런짓만 안해도 되는데

정부는 벌써부터 4억 미만은 고정금리로 바꿔주고 

손실은 세금으로 메꾼다고 하니

불만인 사람들이 당연히 있겠지요...

채무불이행이 연쇄적으로 터지기 직전이라 

망가지면 안돼 이미 무너지는 댐을 자갈로 막겠다는 임시책이죠.

사실 모두가 알고있는 정도보다

더 심각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절대로 무주택자 vs 유주택자 같은 같은 시민들끼리 분탕질하는건 너무 의미없다고 봅니다.

확실한건 어느정권이었든

금융가 위시 소수 자본자의 편이고 

그 피해는 개인부채율 역대급이라는 팩트로 증명되고 있죠.

정부믿었다가는 나락갑니다.

님 말보다는 정부를 믿는게 합리적 판단 아닐까요?

@너어무햇너어무햇 

제말을 당연히 믿을 필요가 없고

단지 데이터를 보시고 판단하시는게 좋겠죠.

참.. 안타깝습니다. (너어무햇너 님이 안타깝다는게 아니고)

왜 최초발행통화 대비 유동성으로 풀린 광의통화량에 대한 대가를

정부가 주도적으로 개미들에게 떠앉겼는지 말이에요.

도대체 금융 은행가와 무슨 이해관계가 있길래 

터무니 없는 이자놀음의 수익을 보장하는지 말이에요

(존재하지도 않는 돈을 대출해주고 그에 따른 이자를 받는게 합당한게 아니죠).

블록체인에 대해서 가격적으로는 걱정이 앞서나

역시 p to p 방식으로 본원통화만큼만 약속으로 계약한다면

적어도 은행처럼 중간에 끼어서 가격적으로 사기치는 집단은 사라질 수도 있겠죠.

저는 장기적으로 은행 금융업(사기집단)은 사라져야하는 암덩어리로 보고 있습니다.

아무런 생산활동은 하지 않으면서 세상에 존재하지도 않는 부풀린돈을 계속 굴리면서

예대마진을 과하게 취하니깐요.

 그래서 블록체인의 미래가 그나마 밝은미래라 보는거고(거래소에서 가격펌핑되는건 의미없습니다.

저는 기술력에 대한 근본적인 접근을 말하는 겁니다)

은행가는 결국은 사라져야 그나마 투명성에서 더 나은 세상이 될겁니다.

그러게요 왜 별문제도 없는데 현정부는 왜 설레발을 치는걸까요? 생각없는 인간들인가요? 

근데 본인이 영끌아니면 신경 쓸거도 없는데 왜 발끈해서 난리임??

내가 그 사람들 처지는 모르겠고 '영끌들 ㅈ됐다' 이거는 현재 정부도 인정한 팩트 아닙니까?? 그러니 지지율 떨어지고 욕먹는데도 무리해서 구제안 내놨잖아요 .. 팩트를 말하는데 영끌할 능력이 있어야 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