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변에 3주택이상 가진 분들은 팔아야겠다는사람 아무도 없고 이번에 개갱권끝나면 전세or월세 올려야지라는 생각뿐이더라구요. 

지금 시장에서 급매 급급매로 내놓는 사람들은 일시적1가구2주택으로 비과세 혜택 보려는 임시2주택자들일껍니다.

제 지인들.. 혹은 적어도 제가 가지고 있는 단지에 매물들은 다 이 이유더라구요.

+ 종부세 회피물량은 이미 막 내렸고요, 말씀하신대로 비과세 물건들.

그게 누군가에게는 중.상급지가 될 수도 있을테고요...ㅎㅎㅎ

전형적인 부동산을 주식처럼 이해하는 시각입니다. 현실은 다주택자는 위에 써놓으셨고 무주택자 입장은 무주택이니까 사바사 케바케일거고 마지막 실거주는 보통 아무 생각이 없습니다. 무상무념입니다. 내 중고차 시세 신경쓰면서 차 타는 사람 없는 원리입니다.

문제는 무주택자분들은 이걸 절대 이해할 수 없다는거지요. 뭐 각각 깊이들어가면 말거리야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그렇습니다.

2020년 폭등장에서 집값오르니까 신차사는사람이 얼마나 많이 늘었는지 아세요? 죄다 외제차로 바꾸던데 ㅋㅋ

그리고 가격 신경안쓰면 왜 종종 담합하라는 글도 보이고 일정금액 이하로 팔지말라고 하는사람 나오나요

전부 집 가격에 대해서 신경쓰고 있어요 님도 신경안쓰는척 하면서 신경쓰는거 알고있음 겉으로만 그럴듯한 논리로 아닌척 하는거지

사람들이 왜 수많은 거주형태에서 아파트만 선호하는지 아시자나요 부동산을 단순 거주가 아니라 투자 목적으로 사기때문입니다.

그리고 왜 대한민국에서 무채색 차가 가장 많이 팔리는지 아시나요? 왜 요세 세단보다 suv가 가장팔리는지는요?

전부 중고로 팔았을때 환급성 생각해서 결정하는겁니다.

환금성 생각하져 ㅋㅋㅋ 근데 그렇다고 해서 사고팔고를 아무렇게나 한단 의미는 아니죠 

저는 거의 매년

차를 바꾸는데,

예전에 유채색,

녹색, 파란색, 빨간색들 소유해봤는데

이젠 무조건 무채색만 갑니다.

이유는 감가때문이에요.

중고차시장이 이러한 감가에 큰 영향을 받고 그게 신차 시장에도 큰영향을 줍니다.

차 한대뽑아 10년타는 사람이랑 매년 바꾸는 사람이랑,

누가 더 신차출고를 많이 하겠어요?

집도 마찬가지죠

역세권 대단지 중소형평수 아파트 왜 선호하겠어요?

잘 나가니까요...

시세를 누가 주도할까요?

샀다팔았다 많이 하는 다주택자일까요?

1주택 10년 20년씩 실거주하는 사람들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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