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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도시기가 아닌데 매도하나 했네요..ㅎㅎ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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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장에 집팔기란 참 힘든데 말이죠. 역시 싸게팔면 팔리네요.
일단 벌려놓은게 있다보니 정리도 필요하고 또 다른 기회가 올것도 같아서 총알도 마련하고자 한채 매도 했습니다.
수익률은 분양권 구입시 +500피로 매수해서 구입가는 분양가 380,000,000 +5,000,000이고 매도가는 직전 최고가는 뭐 하늘높은줄 올랐다가 매도가 7억에 계약했습니다.
3년 5개월정도 보유를 했고 그간 투입된 비용은 순수현금(중도금2회차 현납) 60,000,000 나머지는 다른 아파트의 전세금으로 들어갔습니다.
양도세 중과배제로 약 64,000,000원 양도세 나올듯 싶구요. 수익률은 나쁘지 않은듯 합니다.
아직 시장은 죽지 않은듯 합니다. 급격하게 오른 금리는 정점을 찍으면 다시 내려올거라 보구요. 아마 그 금리가 진정되면 매가에 반드시 즉각적으로 시장은 반응 하리라 봅니다.
오히려 지금과 같은 공포의 장은 주택공급을 멈춰주는 효과로 인해 지금 많은 분들이 전세나 월세 연장으로 자산을 지키고자 하지만 이는 곧 그간 상승장으로 인해 소진된 매수에너지? 매수세를 다시 차곡차곡 모아주고 그 후의 결과는 다시 한번 시장을 밀어올리지 않을까 합니다.
그간 덤벼보지 못한 개발지 물건들 열시미 찾아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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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mi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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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보유기간은 완공후 보유라 아마 분양권 진입시점은 대략 보유기간 + 18개월정도 더 해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하도 오래전이라 정확히 기억이 잘 안나서..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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