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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이 나가달라는 상황에서도 묵시적갱신이 가능한가요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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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만료가 10월초이고, 집주인이 집을 매도할계획이니 전세를 빼달라고 하네요. 그래서 제가 10월에 빼주겠다고 하니 전세금은 그때 못돌려준다고 하는상황입니다... 집이 팔리면 준다고...
그래서 전세계약자체는 집이팔릴때까지 변동없이 이렇게 쭉 가게될거같은데 이런경우도 묵시적갱신이라고 볼수 있는지요
찾아보면 묵시적갱신은 집주인이 2개월전까지 계약의해지를 통보하지 않은경우에만 발생하는거 같은데 이런경우엔 계약이 어떻게 되는건지 궁금하여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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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구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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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집주인이 원하는데로 해준다. 2. 서로 협의한다. 3. 갱신권 쓴다 한다.(아직 안썼다면) 4. 갱신권을 쓴다는데 집주인이 실입주 한다 말하면 10월 까지 보증금 줄수 있으면 나가고 아니면 2년 연장으로 보고 2년 더 산다고 한다.
이정도에서 선택하시면 될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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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라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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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다만 찾아보니 계약갱신에 반해 묵시적계약갱신은 세입자가 언제든지 나갈수있는 장점이 있어서 가급적 묵시적 갱신으로 하고싶어서요... 본 경우에는 묵시갱신은 불가능하군요... 저야 3번아니면 4번이 맞다보는데 집주인은 갱신X, 10월까지보증금반환X이니... 결국 1,2번 중에서 골라야하는군요... |
궁구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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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신권도 묵시적갱신도 둘다 퇴거 알리고 3개월 후에 적용되는거 같아요.
집주인이 갱신권 거부 할수 있는 이유는 본인이나 직계존비속 실거주 등이 있지만 단순 매도로는 거절할 수 없어요. 그러니 분쟁은 있겠지만 3,4번도 선택 할 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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