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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이 인플레이션을 방치할 환경은 ?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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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욕 먹어도 공부는 하니 글도 쓰렵니다.
내일이야 75bp라고 시장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건 디폴트로 놓고 앞으로 일이나 상상해 보려고 합니다.
이 것은 미 연준의 기준금리 차트
1989년에서 1990년에 빠르게 기준금리를 내린게 보입니다.
이 시기의 core inflation rate 는 현재처럼 6% 에 근접했는데도
기준금리 팍팍 인하했네요.
그렇다면 지금 core inflation rate는
6.5에서 내려오고 있네요?
6% 전후의 실업률에서 core inflation 6% 정도는 무시하고 금리인하를 단행했네요.
현재 실업률은 3.6 %.... 일단 21년 11월 12월의 4.2% 3.9% 실업률에서
금리인상 단행하지 않은 파월 의장이 병X은 맞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4.5% 미만 3.6% 의 실업률에서 현재 인플레이션을 방치할 리는 없어보입니다.
80년대 말 고물가에서 연준은 core inflation rate 과 비슷~+2~3% 정도의 금리를 유지했고
2000년대 후반 IT 버블 때 연준은 core inflation보다 2% 정도 높은 금리를 유지했고
현재 코로나 이후 바이든 삽질 + 러우 전쟁에 의한 인플레에서 core inlation 5% 후반을
금리 어디까지 올리느냐...
빠르게 내려와 주면 금리도 같이 내려가겠고
금리 올려도 인플레이션이 그대로면 80년대 말 정도의 대처가 될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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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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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해라 누가 떠먹여 주길 바라지 말고
1+1=2라고 글을 적어놨는데 그것도 못쳐알아먹는주제에
졸라 글도 x가지 없이 싸질러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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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포르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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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포함 대략 그렇게 보는 사람도 많지요. 무당놀이 될까봐 그냥 입다물고 구경하는거지요. 누가 시비 걸면 반박도 힘들고 귀찮기만 하지요.
휴가나 갔다 오면 딱인데 올해도 못갈 처지네요 ㅠㅠ |
[* 익명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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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이글의 결론이 뭐에요?
대략 20분정도 만에 글내용을 파악하시고 공감하고 추천까지 주신것 같은데 글쓴취지도 모르겠고 결론이 뭔지도 모르겠고 이게 부동산이랑 뭔관련이 있는지도 모르겠는데 말이죠 무지한 저에게 좀 설명좀 해주세요
그리고 1989년과 지금은 상황이 많이 달라요 양적완화로 달러를 미친듯이 풀고 중국이라는 저가제품 공급처도 없는데다가 일본이라는 희생양도 없는 상황에서 경기부양한다고 금리를 공격적으로 내리지도 못해요
부동산하고 연관지어서 설명해보면 노무현 당시에는 금리가 올라도 경제가 성장하는시기에 인구수도 증가 추세라 아파트도 같이 오를수 있는데 지금 성장도 정체기에 인구수도 줄고 있어요 상황이 많이 다릅니다. 오히려 예전 미국놈들이 일본을 희생양으로 삼아서 살아남았다면 이번에는 한국차례를 걱정해야 할지도 몰라요 |
렛잇비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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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와 성장을 떼놓고 말하면
마치 노무현때 금리가 올랐는데 집값이 올랐으므로 금리인상은 호재다같은 헛소리를 하게 됩니다.
성장도 같이 언급해줘야합니다. |
분당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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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금리인상하는것 자체가 쇼라고보고있고 11월 중간선거끝나면 다시 인하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막판 지지율 끌어모으기위해서 100bp를 강행할수도있다고봅니다.
왜냐하면 한국의 윤석렬대통령이 인플레는 어케 할수없다고 말했다가 욕먹은것을 보면됩니다.
지금 전세계정부는 사실 금리올리는거 빼고 대응할 방법이 없는게 사실이거든요.
물론 연준도 한은도 금리올린다고 공급망붕괴된게 정상화될거라생각안합니다. 하지만 뭔가 액션을 취해야 지지율을 잃지않기때문에 빅스텝 울트라스텝하는거죠.
그렇기에 저는 11월선거이후에는 기준금리 동결내지 인하예상해봅니다
글 잘봤습니다~^^ |
[* 익명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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