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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이 조정기에 드니 점점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시는 분들이 줄어드는 것 같네요.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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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구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1주택자들한테는 이번에 한번 단기에 큰 조정을 받고 가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시장은 정직한 건데, 정치논리가 개입되다 보니 단기간에 너무 올라서 어느 정도가 적정 시장가인지 판단하기가 어려운 시장이 되었습니다.
조정기는 때에 따라서 다르게 옵니다.
예를 들어
IMF 이후에는 단기간 급락후 바로 정상화가 되었구요
2008년 리먼 이후에는 아주 긴 조정장을 거쳤지요.
이번에는 어떤식으로 올지 모르겠습니다만..
서서히 떨어지는 것 보다는 빨리 조정 받고 수요와 공급에 따라 가격이 결정되는 정상적인 부동산 시장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정상적인 시장에서 정상적인 계획.. 즉 넓혀간다거나 더 좋은 지역으로 옮겨간다거나 하는 계획이 가능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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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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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기업들이지요 기업들이 활황을 보이면서 성과급등을 팍팍 주거나 이전 처럼 제로금리처럼 돈이 팍팍 풀리지 않고 앞으로 전세계 대립으로 저물가는 커녕 중물가가 지속될것이라 생각되는데 그럼 사람들 주머니가 비어가기에 하락이 주춤하기엔 시간이 꽤 흐를것으로 보이네요 예전처럼 미국이 힘을 쎄게주고 끌어갈수 있는 상황도 아니니 |
옵티미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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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히려 저는 제가 가고자 하는 지역 더 유심히 지켜 보는 중입니다. 네이버 부동산 매일 체크해서 급매 건이 나왔는데 안나가면 며칠동안 안나가고 있는지.... 나가면.. 한달 뒤 실거래 올라 오는지... 체크..... 그리고 부포도 여전히 눈팅 하지만 이제 아는 부분에 대해서도 질문에 대한 답변 다는 걸 중지 했습니다. |
2022복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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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고싶은곳 매물 얼마나 있나 전세는 많은가 적은가 실거래있나 계속 지켜보고는 있습니다.
내려가는 곳도 있고 보합처럼 버티고 있는 곳도 있네요
지금 사는 집 비싸지 않아서 떨어질 것도 거의 없어서 이사타이밍 재고는 있습니다ㅎㅎ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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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년에 샀으니 8년간 잘 버텨야죠...양도세때문에 팔기도 쉽지 않고...폭락해서 매수가보다 떨어지면 좋겠네요. 상급지로 바로 가게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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