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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한테 얘기해야겠죠?
불키는것도 좀 불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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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이사하고 4달 동안 저상태라...그냥 나왔습니다.
얼렁 이야기하고 덤탱이 안쓰게 이야기 해놓으세요
외벽방수를 해야 하는데 범위도 애매하고 빌라라 혼자 다 하기도 부담되고 ㅠㅠ
그냥 사네요.
그나마 며칠 전 폭우 같은 경우 아니면 보통은 괜찮다는게..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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