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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가가 전세가 이하로 내려가면 어떻게 되나요 8
닉네임231 2022-08-16 22:09   조회 : 2091

예를들어 전세 2억 낀 집을 2억 1천만원에 매수

 

여기서 매매가가 1억 9천만원으로 내리면

 

집주인 입장에서는 집을 경매 넘기고 끝나나요

 

아니면 경매 넘어가도 세입자가 다 못돌려받은 돈을 집주인한테 청구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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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하면질게로내가하면휴포로 다른의견 0 추천 0

집주인이 전세금 안돌려주면 강아지 되는거죠 뭐..

부디 집주인이 아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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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jsepdl 다른의견 0 추천 0
경매 넘기고도 집주인한테 청구 가능할것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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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팩트 다른의견 0 추천 0
집주인이 줄 수 있으면 경매까지 가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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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카타하 다른의견 2 추천 0
집주인이 애초에 파산하지않는이상 걱정안하셔도

되는 걸로 압니다(전세금이 집주인의 빚입니다)

파산시에는 경매넘어갈텐데 남은돈은 날리는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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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플라타너스 다른의견 0 추천 0

깡통전세가 이걸 말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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꿩 다른의견 0 추천 0
전형적인 깡통 전세고 경매 후 못받은 돈은 집주인에게 청구 가능하나 보통 그거 줄 돈 있으면 애초에 경매 까지 안가죠. 그냥 못 받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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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0211 다른의견 0 추천 0
상황에 따라 다른데, 선순위 임차인이고, 배당신청을 안했다면 신규 낙찰자가 전세금 인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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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리두바쿠 다른의견 0 추천 0
전세금 1 - 2억 사이의 오피나 아파트 (구축 재건축/재개발 제외) 는 사실상 전부 깡통입니다.
그 가격대에 매매 수요는 전혀 없다 시피 하고, 전세 수요는 넘처나니 어쩔 수 없습니다.
임대사업자 법을 바꿔서 임대사업자를 범죄자 취급을 하지 않게 된다면야 상황이 조금 호전 되겠지만..
전세금 1 - 2억 사이의 집은 다들 임대 수익을 목적으로 취득하지 평생 살겠다는 생각으로 사는 집이 아니거든요.
현재의 법이 바뀌지 않는 한.. 감수 하셔야 합니다.
청년표 모으느라 1 - 2억대 저금리 전세 대출은 엄청 풀어 놓고, 그 가격대 오피나 소형 아파트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다주택자라고 범죄자 취급을 하는데 어쩌겠습니까..
그냥 전세 들지 말고 매매 하세요. 아님 월세 가시던지요.
집값이 전세금 보다 떨어 진다고 경매 그냥 넘기는 집주인은 없습니다.
그러니 만약 그런 집에 전세 살고 있으시다면 집주인 하는 일이 잘되서 파산하는 일이 없기를 기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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