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동의합니다.

성동마을 lg 같이 구축 49평과 62평의

매매가가 크게 차이 안 나죠. 

관리비 차이도 원인 중 하나일 것 같네요. 

상기의 이유여서가 아닙니다만...

신축 아닌 이상 서울 강남3구 부촌이나 일부지역 아닌이상

다른곳 모두 동일하게 일어나는 일입니다

분당 일산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나마 전에는 50평대와 70평대 가격차이가 정말 없거나

전세의 경우 오히려 저렴한 경우도 있었는데

코로나 이후로 다 바뀌었죠

극히 미미할것 같은데요.

지금 집이 10억 좀 넘는데 관리비 40 정도 나오는것 같고 전혀 신경 안쓰고 살고 있습니다.

30억 짜리집에서 관리비 100 나와봤자 집값 1프로 정도만 올라도 3년치 관리비 나오겠네요.

훨씬 비싼 주복에도 멀쩡히 거주함

물론 한국 아파트의 경우 평형에 따른 관리비 차이가 커서 대형일수록 많이 나오긴 하는데

역시나 돈있고 큰평수 사는 사람이 관리비 내기 힘들어서 안 사거나 시세가 떨어진 경우는 못 봤습니다

부촌의 경우 비싼만큼 고소득자가 많고

부촌이 아니더라도 다 그거 감안하고 해당거주지에서 다 방귀 뀌는 사람들이나 거주하지

없는 사람이 대형에 들어가는 경우는 없죠

그렇다고 시세가 내려갈 일도 없겠고요

재밌는건 아파트 관리비 비싸다는 사람들이 원룸 오피 관리비 비싼거에는 함구하더군요

진짜 다른 조건이 다 동일하다면 나중에는 관리비도 비교하겠지만, 일반적으로 관리비가 집값에 영향을 미칠걸로는 보지 않습니다.

보통은 같은 단지에서 국평 이상의 대형을 볼때 관리비를 고려하죠.... 국평이냐 40평이상 갈거냐....

미미할거  같습니다.

수배차이나는거도 아니고 평수에 맞춰 증가되니

저희단지는 나름 비싼단지임에도 20만원대 관리비가 많이나온다고 업체를 바꾸기도 했으니 신경 안쓰이는것 또한 아닌거 같네요.

영향이 있는데 현실적으로 정말 미비하죠

입주민들이 바보가 아닙니다

시그니엘 관리비가 크지만 그만큼 서비스가 제공되는 것으로 알아요 

100만원 관리비 내는데 아무런 관리가 없다면 그 아파트 난리 납니다

38평 트리마제 관리비 100만원

가격차이가 관리비에서 올까요? 전혀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