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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까지 입주물량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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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까지 입주물량 데이터가 나왔는데 언론에서 이야기하던것과 달리 물량이 꽤 많습니다. 경기도가 특히 어마어마하네요.
2007년~2012년 가지고있던 집값이 너무 떨어져서, 마음고생이 심해서 집을 추가로 구매하는 다주택에 대해 부정적인 1주택자라, 그동안 집값상승의 혜택 제대로 누리지 못했는데 다시 겨울이 올것같습니다.
최근에 구축에서 신축으로 갈아타기는했는데, 신축은 공시지가 반영율이 높아, 구축보다 재산세가 굉장히 높습니다. 1년에 몇백나오니 월세내는 기분입니다.
아이키우는 입장에서, 나중에 클 아이를 위해서는 집값이 떨어져야한다고 생각하지만, 2007년부터 몇년간 계속떨어지던 집값 가격보며, 느꼈던 씁쓸함을 다시 느낄것같아 복잡하네요.
무주택이신분들은 적당한 타이밍잡아 새로 구매 잘하시고, 주택있으신분들은 언젠가는 다시 좋아질거라 믿으며 잘버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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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욱쨩
쿠마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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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이 적다고 하지만 내년부터 강남 입주물량 보면 아마 적다고는 못할꺼에요. 강남은 고가 아파트라 상위권 매수층이 정해져서 있어요. 물량이 제한적이라도 전세랑 매매가 소화되기까지는 적체될수 있지요. 내년2월 개포자이 3375세대 내년8월 원베일리 2990세대 24년1월 개포 디에이치 6702세대 이렇게만 해도 강남에 내년 1만3천 세대 입주물량이에요. 일반 물량이 제한적이라도 근처에대 대규모 입주가 시작되면 근처 조합원들 입주시작되면 근처 준신축이나 구축 아파트 전세랑 매매가에 영향이 없지는 않겠지요. 서울물량 적다고 하기전에 어떤매물들이 얼마나 적은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지요. 둔촌주공도 여기 보면 트리마제악몽이라고 까내려가던데 저는 긍정적으로 잘마무리 될꺼라고 생각이 듭니다. 24이후 둔촌 주공 까지 입주가 잘된다면 분명 도움이 되겠지요. |
인티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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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기와 하락기때 입주물량이 주는 여파가 많이 다릅니다.
2007년인가 잠실 파크리오 입주하며 서울 전체 전세가를 폭락시켰던 기억때문에 저정도 물량도 부담스럽게 보지만, 2014년 이후 구매하셔서 하락기를 겪어보신적없는 분들은 저와는 다르게 느끼시겠죠.
하락기에는 싸게 팔아야할 이웃이 적은 단지가 덜 떨어지더군요. |
삼호어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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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밀리는건 저기카운트안되어있음 분양밀린건 입주 25년이후.. 그래서 서울물량이적은거고 분양밀린거해결되면 25년에 아파트 입주는 서울이 탑예정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