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위기때 살아남아아하는 .. 

금리에 따라 부동산값이 정해지겠죠. 금리가 이정도에 1년 안쪽이라면 버티는분 계시겠지만 영끌하신분들이 2-3년 버티기 힘들죠. 아마 중간정도에서 잡으신 분들이 어느정도의 시세차익얻고 추후 도모를 위해 던지기 시작하면 조금씩 내려가겠죠. 그러면 상투잡은 사람들은 패닉바잉 나옵니다.버틸수있는 사람도 많지만 반대로 버티기 힘든 사람도 많으니깐요. 10년보면 다시 오르겠지만요...

주담대 낼때 다른 대출 못하게 하고 신용대출이나 2금융권 대출도 집산거 확인되면 바로 회수하게 한게 벌써 3년째입니다.

@적절한상대 

주담대 받을때 일단 기본 30년 이상이고요, 변동금리도 기본 5년고정으로 합니다.

왜냐면 5년고정일때가 제일 싸서 은행에서도 그냥 그렇게 고정해요.

혹시나 원하면 3년고정도 해주고요.

작년에 대출받은 사람들은 2026년은 되어야 금리 인상 체감될텐데, 2026년 금리가 어떻게 될지 어찌 아나요?

그때 금리 7% 될것같다 싶으면 원리금 좀더 갚아서 월부담 줄이면 됩니다.

그리고 대출할때 DSR도 40%로 빌려줘서 나는 돈갚을 여력이 되는데도 안빌려줘요.
오히려 매월 추가납입이 가능할 정도입니다.

요샌 2금융도 LTV DSR 다 따져서 정말 영끌하는사람은 사금융쪽이나 경매로 70~80% 대출받는 사람일텐데

이런 사람들은 극소수니까 넘어가고요.

현실과 동 떨어진 얘기를 하는거 보니 거래는 커녕 뇌피셜로 사는 자일 듯.

DSR 적용된지는 1년 밖에 안됩니다.

2018년까지는 LTV 70% 였고 그 때 영끌한 사람들은 조만간 변동금리를 맞이하게 됩니다. 이후 LTV 규제때 2020년까지 영끌한 사람들은 각종 신용대출이나 보험사등의 자금을 끌어썼는데 고금리에 못버티죠 

문제는 이제는 급매물이 나와도 DSR, LTV 규제에 고금리로 그 매물을 높은 시세로 받아줄 사람들이 충분하지 않아서 구매력이 부족해서 집값이 떨어지는 상황이죠

@불빛라이더 돈은 잘 안빌려주려했고, 코로나 특수로 어지간한 회사들은 성과급을 뿌렸습니다.

가구마다 사정은 다르겠지만 전 마통 만든거 이미 다 갚았습니다.

보금자리론 2.4프로짜리 3억 있는거랑

청약돼서 곧 입주할 아파트 분양가 7억짜리 있는데...

주변 전세 시세가 7억정도고 3억정도만 대출 땡겨도 충분합니다.

최근 1년 사이에 샀으면 모를까 꽃놀이패에요.

@불빛라이더 

2018년에 ltv 70프로때 산분들은 집값이 이미 더블이라 걱정안하셔도 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