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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이 적어서 집값이 올랐었다?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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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때 공급이 많았네요. 이전 정부의 결과물이긴 하지만
보면 입주물량과 집값의 관계가 딱딱 들어맞지는 않네요.
주택의 수요도 고정수요가 계속 있다기 보다는
금리에 따라 고무줄처럼 늘었다가 줄었다가 하는 것이고
결국 지나고 나서 느낀 거지만
오를 때는 없던 수요도 생겨나 집을 더 오르게 만들었고
내릴 때는 있던 수요도 싹 사라지게 하는게 지금의
상황인 것 같습니다.
어떤 분들은 멸실주택 수를 자꾸 얘기하지만 집은
휴대폰이나 자동차처럼 쓰다 버리는게 아니에요.
30년 넘고 빗물 뚝뚝 새는 집도 이사갈 상황 아니면
거기서 계속 눌러 사는게 사람입니다.
부동산을 다른 소비재와 동일시하고 몇년 넘으면
집이 사라지는 것처럼 멸실주택 공급부족 회로를
돌리는 것은 착각이란 얘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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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폭탄인곳도 막 오르더군요.
수원은 아니 저기는 신축밭인데 왜 저렇게ㅈ오르지? 싶었습니다.
그런식으로 이야기하고 비추도 많이 받았구요.
지난 몇년간 광기가 심했습니다. 물론 정부정책도 엉망이었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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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lIIlII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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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거주1채는진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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