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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차인이 살았다고 했는데 등기부등본에 말소사항 포함하여 뽑았을때 을구에 아무것도 기재되어있지 않으면 의심해봐야하나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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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전세집을 봤는데,
장점으로 고층, 좀 큰 원룸이고, 역가깝고 강변 근처라 걷기도 좋습니다.
단점으로 북서향이고 수압이 좀 많이 약해요.
이두가지 때문에 고민중인데요,
그래서 이런부분 떠나서 등기부등본 먼저 떼보려고 했는데,
방문한 호실로 등기부등본 떼봤을때 분명 이전에 임차인 있다고 그랬는데 말소사항 포함해서 열람해도 을구가 깨끗하더라고요.
임대사업자라고 하긴 했는데, 그래도 좀 이상해서 이게 일반적인건지 질문올립니다.
( 그리고 삼척동자가 봐도 북서향인데, 부동산에서 나온 사람이 모르는척하는건지 남향이라고 박박 우기고 지도앱키니까 북향이라고 한게 좀 믿음직하지 못해서 그것도 좀 꺼려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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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뿌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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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권설정없이 단순히 전입신고 확정일자로 임차인이 살았을경우엔 등기부등본엔안나와요
그리고 남향은 그냥 나침판어플켜서 부동산사람이랑 같이보시면되죠 |
마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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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구는 윈래 저당권등 제한물건이 등록 되는거지 임차인이 등록되는게 아닙니다. 전세권을 설정하면 모를까..
일반적으로 보증금이 커도 전세권 설정을 잘안해주니 전세집이라고해서 전세권설정은 집주인 동의없이는 안되는 사항이라...또 임대차보호법상 보호가 되기때문에 굳이 할이유도 없구요. |
우산리두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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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구에는 저당권 등 제한물권을 기재 한는 것 입니다. 원래 깨끗해야 좋은겁니다. 가끔 전세권 설정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전입신고를 못하는 경우, 임차인이 법인인 경우 등 특수한 경우가 아니면 전세권 설정은 임차인 입장에서 할 이유가 없는 거구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