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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매수자가 남겨보는 그냥그냥 이야기?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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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틀린거 있을수 있고, 누구 비하의도 없음을 밝히고요..
또한 투자권유 등 목적이 아님을 밝힙니다. 저는 투자선택, 결과 등에 대해 책임지지 않아요..
21년 4월쯤.. 이대로가다가 집 못 살 것 같아서
분당에 작은평수나마 매수했습니다..
이후 몇 달 사이 20퍼 넘게 올랐고..
지금 거래가 없다시피하지만...
나오는 매물도 급매 던지는듯한 건도
제가 매수한 금액보다는 높은 상황입니다..
바로들어간 것은 아니라 이자가 조금 쓰리긴한데...
그래도 버틸만한 수준은 됩니다..(5년고정)
집값 떨어지네어쩌네하지만...
제 목적은 신혼.. 더 나가면 아이 하나정도는 버틸 수 있겠다 생각도 했고..
그래도 분당이다보니 환경 등 여러 여건도 괜찮고..
생활권도 이쪽이라 계속 살아도 좋다라는 마음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덤으로 재건축은 되면좋고 안되면 그냥 살지.. 이런 마인드?
또한 집값 장기우상향이라 생각하고..
부동산이라는게 단타치는 분야와는 거리가있다보니
실거주하면서 우상향하겠지..
나중엔 내월급으로 못사겠지라는 마음으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떨어지면 당장은 속쓰리겠지만요..ㅋ
지금 고민은 투자를 더 해야하는데
나태해진게 아닐까하는 생각도들고...
최근 다시 적금을 들긴했는데..
책이나 유튜브 등 나오는사람보면 내가 너무 뒤쳐지는건가?하는 그런 생각이네요..
빨리 다주택이건 투자던해서 하고싶은데
다시 시드모으느라 적금부터 시작해서그런지
더 조급한 마음이아닐까 싶기도합니다.
뭐 쓰다보니 알맹이가 없이 주절거린거같은데...
대강정리하면 늦게 들어갔는데도 최근상황 타격감 그닥없고
투자 등 더 하고싶은데 시드가 없어 고민..
요렇게 정리를..
이 글 남긴건...
상황이 상황이다보니 아웅다웅하시는거 같은데...
상승론자건 폭락이 등 모두 적당히하시고..
양질의 정보, 의견 등 공유하며 조금 건설적인? 이야기를 나눴으면하는 마음에서 남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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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iiilli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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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 급한거라면.. 다주택을하건 갈아타기를하건 다른분야 투자를하던 하고싶은데.. 그럴 여건이 안된다는게 급하다고 해야할까요?ㅎㅎ(틀린거 있을수 있어요ㅋ)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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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그렇지않나 싶어요. 자극적으로 누가 안좋아졌니 좋아졌니 해도 대부분은 그래도 집사서 급매가격보다도 올랐고 버틸 수 있고 또 일부는 못 버티고 좀더 싼 가격에 내놓겠죠. 이 한 고비 넘어가면 다음 싸이클이 펼쳐지겠죠. |
iiilli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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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은 조금 떨어져 속은쓰려도 그래도 버틸수 있고, 일부는 못버티고 싼가격에 내놓아도.. 말씀대로 고비 후 다음싸이클 오고 그러지않을까 싶습니다.(틀린거 있을수 있어요ㅜ) |
한팩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