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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도인이 부탁을 하는데요.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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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40만 지방 2년 정도 된 국평 아파트 매수건으로
계약금까지 걸고 계약서 작성 하였습니다.
매도인이 갑자기 부동산통해 부탁을 하기를
개인 사정으로 올해 중 거래가 되면 양도세 때문에 본인이 손해를 많이 볼 것 같다고
이사는 계약일대로 11월 중에 하시고, 잔금을 내년에 송금 해 줄 수 있냐고 하네요.
(계약서 작성 할 땐 말 하지 않다가 계약 일주일만에 연락이 왔습니다.)
현재 저는 이미 대출 심사 후 승인 까지 받아 확인 전화까지 마친 상태 입니다.
거절은 해 놓은 상태인데,,
저 상황에서 제가 어떤 고려를 해 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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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C뽐뿌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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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금 액수에 대한 내용은 없었습니다.
대출 금리에 대해서는 부동산 사장님이랑 이야기 할 때도 앞으로 높아질수 있을 거라는거에 대핸 서로 공감 했던 사항 입니다. |
드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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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질문글에 질문을 남겨서 죄송합니다.
매도인 요구사항을 들어주면 세금 문제이기 때문에 실거래가 내년이게 되고 등기부등록에는 잔금치루기 전까지 매도인 소유로 있는거 아닌가요?
이게 맞디면, 최악의 경우 매도인이 여기저기 계약해서 계약금만 먹을 수 있는 구조가 될 것 같은데...
고수님들 이게 맞는 흐름인가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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