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가격보다 비싸게 사줄 사람이 없으면요?

이자 감당안되 못내면 팔아야죠.

@dsdsd 그래서 문재인 각하께서 5년간 대출규제를 비정상적으로 하셔서 더 빌리고 싶어도, 감당 가능해도 안빌려주셨습니다. 

다주택자는 5년전부터 아예 대출이0이어서 오히려 1주택자보다 더 견조하구요.

이자 더내고 싶어도 안빌려줘요. 10억집 6억 현금들고 연봉 1억5천 이상 되는 사람만 4억 빌려줍니다.

예가 안맞는게 부동산은 소모품이 아니에요 계속해서 증가하기만 하고있는데 가격도 끝없이 오를거라고 생각하는것도 웃기죠 우리나라가 특이할 정도로 우상향한거지 부동산이라는게 상황에 따라 오르락내리락 할수 있죠

부동산이 증가된다는건 본문에서 언급하는게 토지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쓴 글이에요 다시읽어도 아파트등 주거용건물을 말한거같네요. 마찬가지로 부동산이 소모되지 않는다는 것도 본문에서 비교한 다른 원재료들에 비해 아파트등이 소모되지 않고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는걸 말한겁니다. 본문에 대한 댓글로 읽어주세요

@눈살암 제 댓글도 다시 읽어 주시죠
부동산에는 토지같은 영속재도 있고 건축물같은 내구재도 있다 
건축물이 신축된다고 계속 증가 할까  ? 현실은 멸실 건출물과 시장에서 더이상 선택되지 않는 사실상 멸실 건축물도 있으며
이를 볼때 단순하게 증가한다고만 말할 수 없다.
이것들을 구분하지 않고 부동산에 대해 판단 하거나 말하는 것은 오해와 오류를 불러 올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뭐 잘못된거 있나요 ?
주택은 건축물 + 토지 입니다.
통상 건축물이 감가상각이 일어나도 토지의 가격이 그것을 어느정도 상쇄하는 구조이기에 공산품처럼 단순하게 생각 해서는 안됩니다. 

@우산리두바쿠 님이 쓴 글을 읽기 전에 본문부터 읽으세요. 님의 주장 자체는 잘못된게 없습니다. 님이 댓글을 단 이 글의 맥락이랑 어울리지 않을뿐입니다. 어려워보이는 단어로 주장을 치장하셨지만 정작 간단하게 표현된 본문과 댓글의 전후맥락은 전혀 보이지 않으시나보군요?

택지지구 신도시에 살아도 ok다 싶으면

땅은 계속 증가하는거고,

대중교통, 도심과의 거리, 각종 인프라,

교육 이런거 중요하면

굉장히 한정적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