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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아파트 vs 아파트분양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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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아파트에 사는게 나은지 아파트분양을 받는게 나은지 혼란스러워서 그런데 어떤게 나은 선택일까요??
자본금은 아파트 계약금정도만 있고 중도금은 집단대출, 잔금은 주담대로 돌리면 억대 빚에 이자만 돈백가까이 내면서 지내야하는데
어떤게 나은지 모르겠습니다.
벌이는 200언저리이며, 빚없고, 도움받을 곳은 없습니다.
물론 투자성향이 강하다면 매매를 이야기하고 자본금이 적으면 임대에 사는게 나은 선택이겠으나,
부동산에 무지한터라 질문드립니다.
분풀이나 공격적인 댓글은 사양하며 객관적인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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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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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으로 판단할 자료가 없습니다
임대아파트라는건 공공임대를 말씀하시는건가요? 금액이나 소득 조건이 뭔가요? 아파트분양은 얼마를 생각하시는건가요? 현재를 얼마를 갖고 계시고 어떤상황인가요?
대략 '나는 돈이 없고, 영끌해서 매매하는건 부담되서 못하겠어' 라고 생각하시면 안하시면됩니다. 그냥 안하시면되요! |
장혁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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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모르다보니 자료가 부족했는지도 몰랐네요 죄송합니다.
임대는 공공임대를 얘기한게 맞고, 세대주가 분리되어있고, 소득부분은 충족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이번에 lh에서 분양하는 아파트고 최종가3억정도 입니다. 현재 3000만원정도 가지고있습니다.
돈이없고 영끌매매의 부담은 느끼니 안하는걸로 하는게 맞는것 같은데, 그러면 분양이라는건 중도금이나 잔금 의 50%정도는 유통할수 있는 자금이 있을때 집을 구매 하는건가요?? 그 기준점을 모르겠습니다.
소득수준은 200만원 언저리에서 큰 변화는 없을 것 같습니다. |
콩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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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정보가 없어서 대략하면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30%라면 계약금은 바로 내야하니 당연히 당장 가용할수있는 부분이어야하고(신용대출라도 가능하다면) 중도금이 6회 중 앞 2회는 내야하고, 뒤 4회는 대출 가능하다면, 앞 2회인 20%는 추가로 지뷸할 여력이 되어야하죠. 이걸 체납하고 버티는 경우도 있지만 상황에 따라 안되는 경우도 있고요. 앞의 중도금은 분양가 기준으로 대출을 받지만, 잔금은 공시 기준으로 대출 받기에 입주시기에 집값이 상승 반영되었다면 중도금까지 주담대 받아서 대환시킬수도 있고요.
대충은.. 30%는 있어야 시도해볼만해 보이지만, 최근들어 계약금을 20% 요구하는 곳도 많아지고, 분양가가 커지면서 변수(9억이상 중도금 대출불가, DSR, LTV 제한 등)가 많아 좀더 여유 있음 좋겠죠.. 3억 아파트인데 자금이 3천뿐이면.. 말그대로 중도금 체납하고 입주시 집값 오르기를 바라는 수 밖에 없네요. (대출어려워져서 전세 줘버려도.. 내가 살수없는 내집이 되는 불상사가..) |
Snowrabb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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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공임 사실 수 있으시면 사는게 거의 무조건 이득입니다.
앞으로 소득이 지속적으로 오르는 직장이면 영끌대출받고 이사 갈 만 하지만 그런게 아니라면 일단 스테이 하시는게 좋아보입니다.
보통 주담대는 집값의 70%정도 나오니 집값의 30% +@는 융통 가능해야 집 사실수 있습니다. |
자연스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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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짜리는 무리로 보이네요. 윗분말씀처럼 도박을 하거나. 가격선을 한참 낮추시고요.
디딤돌 자격은 되실거같으니 공부해보세요
선택지가 임대아니면 -분양-인게 개인적으론 안타깝네요. 전세선택지보단 나아보이지만
구축은 고려안하셨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