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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가 안빠지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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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선 상황부터 말씀드리면 올해말 예식을 올리는 미혼
2주택입니다. 1주택 실거주 1주택 전세 중입니다.
올해 초 급매나올때 아싸 개꿀을 외치며 예비신부 명의로
갭투 1채했습니다. 전세 2.45끼고 4.5 매매 그당시 전세 3.0
매매 떨어진거야 속쓰리면 그만인데 전세가 안나갑니다.
내년 5월 만기인데 1월에 빼고 싶다해서 보증금에
수리비 조금 추가해서 2.5에 내놨는데 문의조차없네요
5천 정도는 신용대출로 막을수있습니다
집문제 때문에 혼인신고는 늦춰야 할거같은데
여기서 결정 장애가 옵니다.
1. 전세금 보증반환대출을 2억정도 받아서 전세 2.5를 기다린다
2. 급매 전세 2.0에 던지고 신용 5천은 벌어갚는다
3. 이게되는지 모르겠지만
주담대 2억을 받은후 월세 전환한다
어떤게 더 유리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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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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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 여부는 알아서 하셔야 할 것 같고.
현재 밖에 나가면 월세가 대세이긴 합니다. 시세도 더 높고요. 대신 대출 받으면 임차인이 낼 이자, 임대인이 내는 격이겠죠... |
디오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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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대출 받아서 내보내고, 전입해서 증빙한 한 후에 월세를 놓던 전세를 놓던 가능하죠. 전세 줄려면 당연히 대출 상환에 대한 중도상환 패널티 있을 듯요. 보험사는 안받거나 적게 받는 곳이 있으니 찾아보세요. |
누누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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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계약 만기인 내년 5월까지 기다려보시죠. 전세가 안 나가서 계약대로 할 수 밖에 없다면서요. 대출받으면서까지 임차인 사정을 굳이 봐줄 필요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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