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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신도시 사전청약 포기시 청약 가능여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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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린이 입니다.
창릉 3기 신도시 사전청약 당첨자 입니다. (장애인 특별공급 59m2)
본청약 계약 시기와 최종 입주 시기가 생각보다 너무 길어져서 (향후 10~12년) 지위 포기를 검토 중입니다.
그래서 수도권 분상제 민간 일반분양을 노리는게 더 좋을 것 같다는 판단입니다.
이 경우 아래 표와 같이 "지위 포기 시" 사전청약 공공에 한해 일정기간 청약을 할 수 없는 듯 하는데,
질문의 요지는 이렇습니다.
[질문]
- - 사전청약 지위 포기시, 얼마나 오랜 시간동안 공공 사전 청약이 불가능 한걸까요? (수도권의 경우 1년?)
- - 사정청약 지위 유지하고 경기도 민간 일반청약을 노리는게 맞을까요?
- - 경기도(과천) -> 서울 이사하여 향후 재건축 분상제 걸린 민간분양(장애인 기관특공)에 넣는게 바람직한 전략일까요?
- 참고로 서울 사람은 서울 or 경기도 기관추천 물량 지원 가능하지만, 경기도 주민의 경우 서울 기관추천 물량 지원 불가능.
- 따라서 기관 추천 물량과 더불어 일반 재건축 분상제 물건에 투자하는 방향성 검토
~24년도까지 지켜보면서 이번 기회에 내집마련 하고자 합니다.
장애인 특별공급 점수(54)점으로 어중간한 점수이지만, 청약 인기가 덜해지는 시점에 과감하게 서울(or 경기도) 내집마련 하고자 합니다.
진중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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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인홍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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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 특공은 일반의 경우 평생 한번당첨되면 포기하더라고 다시는 쓸 수 없습니다. 사전청약도 장애인특공이 있었다면 이부분은 확실히 알아보셔야 합니다. 일반전형 사전청약의 경우 포기하면 패널티 1년입니다만 (사전청약만 못쓰는 1년) |
메이드인홍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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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특공도 사전청약은 패널티가 없다면 다행이네요. 개인적으로 요즘 분양가보면 그냥 급급매 매수가 나은거 같습니다. 올해말 내년초가 최고의 기회라고 봅니다.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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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인홍콩 사전청약은 그냥 번호표 뽑아놓는거랑 똑같은거에요. 청약자가 포기해도 불이익 없지만 정부가 토지매입 실패해서 분양 안해도 책임 안져도 됩니다.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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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청약보다 올해나 내년에 헐값에 파는 입주권 분양권 매수 추천... 살지도 못하는집 중도금 이자내지 말고 바로 입주해서 살면 되죠.
저도 인정금액 2천 넘는 청약통장 있는데 첫등기를 분양권 사서 쳐버리는 바람에 써본적이 없네요 ;; 3기 신도시 미분양나면 그때나 써볼수 있을듯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