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수 모자란다고 규제 풀린다는 이야기가 계속 나오는데... 이거 근거 있는 이야기인가요?

전 아무래도 희망사항으로 보여서요..... 원장관이 대권을 노리는 이상, 세수건 뭐건 일단 하향을 계속 방치할것 같습니다.

무주택 수요자는 집값이 낮아지면 좋아할것 같고... 일주택자도 옮겨타기가 상대적으로 쉬워지니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다주택/갭투기가 문제인데.... 이건 이전 정권이나 지금 정권이나 무주택/일주택자의 여론때문에 대놓고 신경쓰지는 않을겁니다.

우리나라 국민들은 집값이나 러우전쟁, '이란의 봄' 같은 세계적 사건보다 윤석열이 바이든이라고 했냐 날리면이라고 했냐 그게 더 중요함.

항상 민주당세가 강했던 서울에서도 이번 대선에서 판이 뒤집혔죠. 

물론 집값 올랐는데 못팔게 해서 빡친 유주택자.표도 있었겠지만, 집값 잡겠다고 약속한거 못지킨 민주당에 빡쳐서 돌아선 무주택자들이 많았던 것도 분명한 사실입니다. (오히려 이쪽이 민주당에서 국힘으로 돌아선 표가 많을테니 크리티컬했겠죠..)

그리고 무주택자가 집값 신경 안쓴다면 집값 낮추겠다는 원장관은 희대의 삽질을 하는거겠죠.

제주도 신동소리 들은 사람입니다. 개인적인 호불호를 떠나 우리보다 훨씬 똑똑하고 질좋은 정보를 많이 접할거에요.

@스노우픽 서울만 그렇죠. 서울은 전국에서 세입자가 가장 많은 도시거든요. 숫자로 보나 비율로 보나 압도적입니다. 문재인은 의도적으로 임대시장을 흔들었고, 전세가격을 폭등 시켰죠. 대통령은 윤석열, 시장은 오세훈을 뽑으면서도 구청장은 민주당을 뽑은 지역도 많습니다.

민주당에 프레임 공격에는 장사가 없어요. 원희룡은 제주도 중국인 어쩌고 프레임 씌워버리면 게임 끝임.

그리고 건설경기, 부동산으로 먹고사는 업종들 우리나라에선 제법 큰 영향력이라 보네요.

현재 지방세중 취득세비중이 30%내외입니다. 찾아보면 기사도 있고요. 거래량이 현재 활황기의 8%정도이니 여유있게 10%로 보면 30%세수가 3%로 줄어들어서 지방세가 27% 날라간겁니다.시행사업과 예산은 잡혀있는데 수익이 27%줄었다?. 지자체는 땅파서 장사하나유?

계속 박수치려구요 ㅋㅋ

이 정도 하락 하는데 그쳤다니요?

이제 하락 시작인데

어떤 데이터를 보고 말씀을 하시는건지요?

점점 하락 가속화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