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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지 삶의 질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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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후님
2022-10-09 16:48
조회 :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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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후님
2022-10-09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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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다르겠지만.
보통 주변 환경과 아파트 년식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도로, 조경, 교육, 병원 등등)
그리고 매일 가야하는 마트, 음식점 인프라
여초 사이트 의견...... 와이프 편리성 기준이 정답입니다.
매일 쉽게 접하는 시설물과 주변 환경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함.
아무리 내 아파트가 좋아도 주변이 언덕이고 낡은 골목길에
공장이 있으면 삶의 질이 확 떨어지죠.
물론 돈을 벌어야 하는 사람에게 직장과의 거리 교통이 참 중요하겠지만
이것도 자영업 하거나 차량으로 출퇴근 한다면 큰 차이도 없어 보임
그리고 부동산을 투자의 개념으로 따지면 닥치고 서울 구도심 맞습니다.
50년이든 100년이든 내 죽은 뒤 미래가치가 높으니깐요.
하지만 부동산을 실거주지의 개념
당장 20년 거주지로써는 신축과 신도심을 이길수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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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방울다이야한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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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세권, 초품아, 마트, 병원, 시장, 큰공원만 있어도 충분히 삶의 질이 올라간다고 봅니다. 그런곳이 가격도 좀 나오고,
지하주차장 엘비 연결 안되고, 느릿터진 엘베 1대..복도식 아파트.. 삶의질 떨어져도 재건축 들어가면 다행인데 용적률 다 써서 뭐 되도않는 리모델링 사업.. 그럴바엔 걍 신축이 낫죠. 그런곳이 서울이든 지방광역시등 원도심이면 좋고
외곽 신도시는 신축이라도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 걍 여자가 원하는곳에 가면 최소 손해는 안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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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주
dsd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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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성 인프라가 가장 중요하죠. 마트 음식점 교육 병원 맨날 똑같은데만 다니면 모르죠. 뭘하더라도 다양하게 고를수있는 곳과 아닌 곳은 겪어보기 전엔 모르죠. 병원 교육 음식점마트 수천 수십만개 무료부터 최고 럭셔리까지 모여있는 곳과 아닌곳 차이 신축아파트야 서울에도 단독 전세들어가면 요즘 싼데많아요 보증보험 들고들어가면 안전하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