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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택자의 부동산 시세 파악 방법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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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집값 떨어진다 얘기만 해서 죄송한 마음에 제 나름 부동산 시세 파악 방법 공유드립니다.
1. 실거래가
- 아파트 투미 : 일별 지역별 실거래가 파악 가능, but 실거래 내역 검색이 어려움
- 호갱노노 : 비슷한 평형을 묶어서 보여줘서 최저, 최고가 파악 편함
- 네이버부동산 : 호가, 실거래 내역 확인 편함
2. 호가
- 네이버부동산 : 이건 뭐 말할 필요 없음
- 부동산스터디카페 : 개인간 직거래로 네이버에 올라오지 않는 호가 확인 가능
- 동네부동산 : 특정 단지의 부동산 호가 확인 가능, but 스팸 문자 전화 가능성 높음
3. 직장인 추천 루틴
- 출근길 : 아파트 투미 실거래가가 6~7시 사이에 올라오니 출근길에 관심지역 확인
- 점심 : 네이버부동산으로 내 관심지역 대장아파트 10개 가량 + 주요지역아파트 등록해서 오전 중 올라온 호가 변화 스캔
- 퇴근 : 오후 신규로 올라온 네이버부동산 호가 스캔 후 부동산스터디 카페 매매 키워드 알림 확인
위 방식대로 하면 하루 중 많은 시간을 소비 안하고 빠르게 시세 파악 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주의하실 점은 최근 1~2개월 이내 실거래가 없다면 해당 단지의 가격이 아직 시세 반영이 안되었을 수 있다는 점 유의하시기 바라겠습니다.
더 좋은 방법 혹은 서비스 알고 계시다면 많은 공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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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가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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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실 : 아파트실거래가 확인
부동산지인 : 지역 아파트 분석,입주물량확인
kb시계열 : 부동산 흐름파악
디스코 : 지역평수, 지분계산
한국부동산 : 공시거래, 전원세전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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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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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조롱받을만한 글은 아니었는데 안쓰러운 맘에 한마디 드리자면 저렇게라도 시세 동향파악 하시는건 잘하고 있는 행동입니다. 하지만 진짜 언젠가 내집 살 생각이있다면 매주는 못하시더라도 시간 될 때마다 발로 찾아가서 임장도 뛰시고 현지 부동산도 안면 터놓고 번호주고 돌아다녀두세요. 부자들이 바보라서 인터넷 못해서 실제로 임장다니는게 아닙니다. 진짜 반등 오잖아요? 저기 온라인에 반영되기 최소 한두달 전부터 시장은 움직여있고 온라인에서 본것보다 실제 현장엔 최소 10%는 높은 호가만 남아있을겁니다.
그리고 젤 중요한건 본인이 살 매수단가를 더 명확히 정하고 달려들어야지 허구언날 이번엔 ~니까 좀더좀더 하다간 버스 또 지나갑니다. 발바닥만 잡으려다간 무릎허리에도 못 사요. |
시련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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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할아버지도 모르는 저점을 내가 무슨 수로 가격을 정확히 예측하냐 그냥 기다려야지 소리 또 하실거면 일단 발바닥~ 무릎에 사실 자격은 없는 겁니다. 지금 당장 사란 소리 절대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
동숭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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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일반인들이 할 수 있는 그럭 저럭 괜찮은 시세 파악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다음에 필요한 것은 분석력이니 시세만 파악하고 흘려보내지 말고 장기간 모니터링 한 것을 보관해 놓는것을 추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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