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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택 만들어서 추첨제로 둔촌주공 도전?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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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서 둔촌주공 까이지만
이 동네서 35년 이상 살아온 저같은 사람들에게
사실 잠실이나 올선, 올훼 등은 넘사벽이라 치고,
헬리오, 둔촌이 최고라는 표현은 함부로 쓰기 어렵더라도
누구나 가고싶어 하는 동네임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말인데 혹시나 요즘 같은 분위기에서
조합원들이 원하는 평당 4천으로 분양한다면....
1순위 미달로 1주택자들에게도
당첨 순위가 돌아올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되서요.
그럴수 있다면 내년 청약이니 올해말까지
보유물건 처분하여 1주택자 만드는 거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둔촌 당첨만 될 수 있다면야 요즘 거래가 안된다고 하니
단지 소유주들에게 욕 좀 먹을지언정
말도 안되는 가격으로 초급매로 내놓을 생각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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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쨩
산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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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제랑 좀 다른이야기지만..잠실이나 헬리오나 둔주나 가격차이도 거의 없는 상황입니다. (오히려 헬리오가 실가가 잠실보다 높게 나오기도..)그동네 잘아시는분이 잠실을 넘사라고 표현하시는거보니.. 잠실이 저평가인가보네요. 토허때문인지 신축선호현상때문인지 아니면 입지가 변화하고 있는건지 헷갈리네요. ㅎㅎ |
개롱역바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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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허에다 최근 거래 급감으로 실거래가만으로는 급지(?) 구분을 정확히 알수 없는거 같습니다. 예를 들어 광교 동탄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시세가 치솟을 때는 서울 왠만한 동네 잡아먹을 기세였으나 현재 시세를 보면.... 입지 및 급지의 변화가 쉽지 않음은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퀀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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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돈있으면 지금 잠실들어가야죠. 집값이 오르냐 내리냐야 점쟁이분들 믿는데로 행하면 될것이나
어디가 좋으냐는 정말 변하기 힘듭니다. 송파구 대장이 잠실이라는건 인정하건 말건인지라..ㅋ 토허제건 신축선호건 시세하락이 서울 타지역대비 좋은 상황이니 저라면 잠실 부동산들에 복비 따블외치고 급매 한번 노려보겠습니다. |
개롱역바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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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투스 맞는 말씀입니다만 문제는 돈이져 뭐... 둔촌 분양가도 4,000 이니 부담 안되는 것은 아니나 아무리 낮아졌다 하더라도 현재 잠실에 비하면 접근이 용이한 수준이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