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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덕원 자이 sk 뷰 무순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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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률 43.5 %대로 생각보다 높은 계약률입니다.
(899-508 / 899)
30% 미만 계약률도 가능하다고 생각했습니다만...
혹시 부포에 계약하신분 계시면
1차 계약금 지급후에도 취소 가능한지 확인은 꼭 하시고
2차 계약금 내도록 하세요...
실거주 하실 목적으로 계약하시고 싶은 분은
무순위 줍줍 신청해서 재당첨제한 10년에 걸리지 마시고
선착순 분양까지 기다리시는 편이 좋을 듯 합니다.
요즘 트렌드는 선착순 분양시 선착순 동호수 지정이 아니라
모여서 동호수 추첨을 통해 동호수를 뽑습니다만
재당첨제한이 없으며 마음에 안 들면 즉시 포기시 페널티가 없습니다.
저는 예비당첨이었지만 입주권 총액이 청약 분양가 밑이라
당첨즉시 마이너스 피 확정인 셈이라 공 안 뽑고 포기했습니다.
빙하기 어서 지나가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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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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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예비가 확정되기에 썼습니다.
1주택 처분서약 없이 기타지역 1순위로 99 추첨제 쓴 것이라서요 당해 1순위 0명이었으면 저도 통장 아끼죠. 시장 최전선에서 분위기 보는 용도인데 인정금액 30년 통장 날라가요 ㅠㅠ
내손이 다와 라는 가는데 가와 나가 해제되었어요. 그 옆 동네 신축 빌라도 있고 답 없어요. 재개발 전에는 내손다구역 낮에도 사람들 산책하기 꺼려하는 곳이었는데 해제된 곳도 정비가 되어야 할텐데 쉽지 않아 보여요. |
이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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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금융비용이 급속도록 올라가겠죠.
수분양자 물건들은 허그 보증이 가능한 9억미만 물건들은 조합 부담이 없고 이자도 낮아서 금융비용이 내려갑니다만..
시행사 측에서 최대한 적극적으로 바람잡이까지 했는데 순진하게 넘어가신 분들도 꽤 계실 겁니다... 2차 계약금 낼 시기에 수분양자분들 중 파랗게 질려서 발 동동 구르실 분들 꽤 계실 것 같습니다. |
이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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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뒤 시장을 예측 가능하다고 말하는 사람은
전혀 믿지를 않아서... ㅎㅎ 2025년도에는 매우 좋을 수도 있고 그때까지 빙하기가 이어질 수도 있구요. 모르는 일이죠. |
dsd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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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오면 마는거죠 인덕원 살것도 아니고 서울 분양이나 넣어보고 안되면 은행이자 6프로 먹다가 집값 오르면 사면되고 반토막되면 사면되고 현찰가진사람이 최고인 시대에 구지 |
이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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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dsd 이건 맞는 말씀이네요. 안양, 의왕, 군포가 직주 근접인 곳이 아니라 싸게 사면 들어가 살고 비싸면 굳이 꼭 거기 구매할 필요가 없죠.
2020 코로나 이후 제로금리 금리 인하 + 임대차 3법으로 전세 난민이 서초 등에서 튕겨서 경기 남부로 내쫓기면서 폭등한 감이 없지 않은 곳이라 ㅎㅎ |
이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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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쁘지 않은데 조금씩 다 빠지는 뭐 그런 곳입니다. 그런데 가격은 수도권 최고입지의 곳에서 받을 가격입니다. 사실 그중 내손 가, 나 해제된 것이 치명타죠.
학군도 평촌학원가 라이딩은 되는데 중학교 학력은 귀인중이나 동네 1타에 비해서 많이 좀 부족하고 산이 북쪽 배산이면 좋은데 남쪽에 산이 있어서 겨울에 해가 좀.. 인동선 생기면 못 걸어갈 거리는 아닌데 좀 멀고 월판선 생기면 마을버스 타고 가서 갈아타야 하고. 동네가 조용한 것은 좋은데 상권은 뭔가 못 이용할 것은 아닌데 ㅎ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