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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pf사태와 관련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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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왕성폭포
2 2022-10-21 17:08
조회 : 1579
토왕성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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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하기2 2022-10-21 17:08
조회 : 1579 파워링크등록안내
문제는 급격한 금리인상으로 pf시장입장에서는 엎친데 덮친격
pf중에서도 브릿지론이나 후순위 대출을 주로 실행했던 캐피털사, 중소형증권사, 저축은행등이 위험
pf의 리스크는
1. 토지매입을 못할리스크
2. 시공사부도나 일정지연으로 준공을 제때 못할리스크
3. 미분양리스크
현재 문제는
시행사는 평균 마진 10% ~ 15% 남짓인 상황에서 pf금리 급등으로 이자부담이 심해져서
브릿지론에서 본pf로 정상적인 진행이 어려운곳이 대다수고
시공사는 평균 도급마진 10% 내외인 상황에서 건축비 급등으로
적자사업장이 될확률이 꽤나 많아졌기에
재무구조 불안정한 중소건설사들은 힘든상황
이로 인해
pf취급하는 금융기관 입장에서는 기존대출에는 대손충담금을 넉넉히 쌓아야하고
신규대출은 몸을 사리는 상황
금융기관및 건설사 시행쪽은 한동안 찬바람이 불어닥칠테고
약한고리부터 끊어져 나가면서
향후 몇분기정도는 신규사업진행은 엄두도 못낼듯
즉 현재 토지매입완료되서 착공에 들어간 사업장이면모를까
브릿지론받기위해 지주들 계약서 모으고 있는 시행사들은 답없음
재개발 재건축도 조합이 시행사니만큼
사업성 확실한곳 아니면 이번싸이클에서는 사업진행 매우 어려울듯
외곽지 도시개발사업또한 안봐도 비디오..
집값은 어찌될지 모르겠으나
향후 1~2년간은 신규개발 극히줄어들것으로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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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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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100%는 없으니) 멸실된 사업장까지는 그래도 안전빵일 겁니다.
다만, 사업성이 떨어지면 추분이 늘어나겠죠... 사업성이 좋으면 비례율이 떨어질테고요. 그 이하 사업장들은 꼼꼼히 계산해 봐야겠죠..
무슨 우리가 알만한 빅4, 빅5는 안전하다!! 이야기할텐데 건설사들 생각보다 자본 별로 없습니다. 또한 구찌가 커서 애초에 감당이 안되기도 하고요. 극한에 몰리면 수혈이야 해주겠지만요.
여튼 옥석가리기 잘 하셔야 할 겁니다. |
토왕성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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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재는 최소 관처이후가 안전하겠죠.. 물론 사업비증가는 감당해야겠지만요
대형건설사는 2010년도에 gs가 pf로 홍역을 치른뒤로는 그나마 안전하게 시행보다는 단순도급으로 안전하게 사업합니다..
문제는 디벨로퍼 성향이거나 지방사업장 노출이 많은 중견건설사가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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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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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처가 안전하다는 말도 옛날 말이고 제가 볼땐 요즘 멸실정도는 가야 그나마 리스키하지 않게 다리라도 뻗을겁니다.
요즘 바겐세일을 괜히 해주는게 아니죠...;;;;;;
1년전에 돈이 약간 부족해서 못샀던 재개발 물건 거의 1년전 수준까지 왔네요. 사업성은 별로지만 위치가 좋아서 생각했던 곳인데 1년치 기회비용 날릴 뻔 했네요..ㅎㅎ 추분은 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