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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군지와 비학군지 중학교 교실 분위기는 어떻게 다르나요? 22
차티리군 2022-10-25 13:35   조회 : 1898

2000년대에 부천의 학군 형편없는 지역 중학교를 나왔는데

교실에서 마법소녀 주문 외쳐대는 여자애들 많았습니다ㅋㅋㅋ

 

분당에선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하던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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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치느님 다른의견 0 추천 0

꼴통 중학교 출신인데 중3때 반에 2/3이 담배를 핌. 비평준화 최상위고 입학해서보니 담배피는 애들이 없는걸 보고 깜짝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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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티리군 다른의견 0 추천 0
교차지원(평준화<->비평준화)으로 고등학교 가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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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치느님 다른의견 0 추천 0
고등학교부터 비평준화 인 지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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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놀도 다른의견 0 추천 0

언제나 어디에나 

가출해서 집에 안 들어가는 여자애야 있습니다.

그 때나 지금이나 여자애야 가출하면 생계비야 

아무튼 벌 수 있었죠. 

가출팸이야 여자애에 들러 붙어서 사는 기둥서방이 생기고 ... 

아무튼 뭐 그렇습니다만. 

 

어디에나 빌런이야 있어요. 

어느학교나 학폭위야 열리구요. 

서울 최고 부자 명문학교에서 열립니다. 

아무튼 그래서 공부 아예 포기한 

최하위권 비중을 봐야 합니다. 

E등급이 학군지면 5% 미만, 

마계면 30% 전후로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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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놀도 다른의견 0 추천 0

중학교 국어 최하위권 비중이 27% 정도... 

이정도면 쉬운 문장의 독해력에 문제가 있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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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놀도 다른의견 0 추천 0

 

강남구는 성적이 별로 중요하지 않은 애들도 많기에 

하위권 비중이 제일 작은 곳은 신도시에 오로지 아파트만 

있는 곳이 최하위권은 제일 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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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티리군 다른의견 0 추천 0
제가 사는 부천은 작년까지만 해도 겉만 단일학교군 시스템이지 실상은 강제배정이라서 못 골라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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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놀도 다른의견 0 추천 0
부천은 서울 신월동이랑 붙어있는 곳이 꽤 유명하죠... 

부천시 작아서 학력 차이 없을 거라고 생각하는 다른지역 사람들 많지만 

좁은 지역에서 엄청나게 차이나죠?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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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티리군 다른의견 0 추천 0

@이놀도 중상동은 그나마 '준학군지'에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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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놀도 다른의견 0 추천 0

@차티리군 

성곡동도 좋은 편인가요? 

예전에 의외로 안 좋다고 들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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