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택 1분양권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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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운정 1주택 일산 1분양권 있습니다

상승장 에서 안오르던 운정에 조금 올랐는데

하락장에선 오른만큼 내려가는데도 매매가 안되네요

매도값 3천내리면 다른사람들 다시 따라오고

내리면 또 따라오고 단지 최저가를 제가 계속 내려서

그냥 두고있어요

전세도 너무 내리고 일산 입주하려면 4억정도 필요한데..

매매 전세 안되서 일산을 전세 주려고 하는데 거기도

전세가 나갈지 모르겠네요

12월 일산 입주인데..

대출 4억 빌려서 한집을 공실로 만드는데 맞는건지

매도값을 손해 보면서 확 내려야 할지 고민입니다

대출금 상황 능력이 있으면 2주택 버티다가 1~2년 사이에 부동산 반등이 올때에 그때에 내놓는지..아니면 그게 힘들면 내놓을때에 중계사무소에 시세에 내놓구 여기서 좀 더 깍아줄수 있다고 언질을 해 놓는 수 밖에 없어요.

지금은 시세는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시세에 10% 이상 확 내려놓아야 거래가 될 정도입니다.

2022-10-27 00:31 | 덧글 점아이콘

1-2년 사이에 반등이요?

꿈이 너무 크신듯

아마 지금부터 5-6년을 갈텐데

2022-10-27 05:35 | 덧글 점아이콘

계속 해서 내리꽂는게 아닙니다. 지금은 아예 매수세 자체가 사라진 상태이기 때문에 지금 내놓는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거죠.

그리고 반등을 준다는것은 말그대로 잠깐 반등을 준다는것이지 그게 상승세인건 아닙니다.

부동산도 주식과 마찬가지로 중간중간에 반등 구간은 반드시 있어요. 대세하락이라고 하더라도 중간에 반등을 주는 구간이 있는데 그때에 매수세가 좀 살아나면 매도하기가 편해진다는 얘기입니다.

그때 아니면 진짜 파는거 자체가 매우 힘들다고 봐야겠죠.

2022-10-27 06:02 | 덧글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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