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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덕원 508가구 '줍줍'에 고작 6명 넣었다.. 수도권 미분양 확산 7
한팩트 1 2022-10-26 22:47   조회 : 2159

  • 인덕원 508가구 '줍줍'에 고작 6명 넣었다…수도권 미분양 확산 | 중앙일보
  • 전국적으로 미분양 사례가 속출하는 가운데, 수도권에서 GS건설이 분양하는 아파트에 대한 무순위 청약(일명 '줍줍')에서까지 대규모 미달 사태가 발생했다. 앞서 지난달 이 아파트는 광역급행철도(GTX) 건설 호재로 5.6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마감을 기록했으나 전체 899가구 가운데 56.5%인 508가구가 계약을 하지 않았다. 이날 실시한 무순위 청약에서도 6명만 신청해 전 주택형이 1대 1의 경쟁률에 미달함에 따라 이 아파트는 29일부터 선착순 분양에 들어가게 됐다. - 인덕원,자이SK뷰,미분양,줍줍,GTX
https://www.joongang.co.kr/article/... 

 

 이날 실시한 무순위 청약에서도 6명만 신청해 전 주택형이 1대 1의 경쟁률에 미달함에 따라 이 아파트는 29일부터 선착순 분양에 들어가게 됐다.

 

 

부동산 업계는 이 아파트가 GS건설과 SK에코플랜트가 분양하는 브랜드 아파트지만 최근 금리 인상, 집값 하락 분위기 속에 높은 분양가가 발목을 잡은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24일 안양시 호계동 '평촌 두산위브 더프라임'도 전체 178가구 중 미계약분 111가구에 대해 무순위 청약을 받았으나 27명만 신청하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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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포에서 이거 미분양 나면 자기가 사고싶다고 하신분 기억 나는데 지금 선착순 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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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e 다른의견 0 추천 0
예전 줍줍시절처럼 아무나 넣을 수 있는 게 아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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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아울렛 다른의견 0 추천 0

여기 의왕시민 밖에 못 넣으니까요.. 의왕시가 한 20만명 정도 되나요? 그정도였던걸로 기억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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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팩트 다른의견 1 추천 1
이제 선착순인데도 지역제한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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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놀도 다른의견 0 추천 1
선착순에서도 완판까지 지난하리라고 봅니다. 

처음 입주자 모집 공고할때보다 시장이 더 많이 얼었어요. 

발코니 무료, 중도금 대출 무이자 이런식으로 

우회 할인분양 내걸면 완판하겠지만

발코니야 껌값인데 pf 금리가 10%대라 

중도금 무이자 내걸면 사실상 30% 가깝게 할인분양하는 거라.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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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r_Geist 다른의견 0 추천 1
무순위라 하더라도 무주택자만 가능하고, 의왕시 거주제한 있으며, 당첨 후 재당첨 제한 걸리는데 쉽게 넣을 수 있는 것은 아니죠. 선착순 분양으로 넘어가봐야 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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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팩트 다른의견 1 추천 1
선착순까지 간 자체가 이미 망한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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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놀도 다른의견 0 추천 0
아니요. 

조합 입장은 완공후 미분양이거나 

선착순 분양후 1년이상 미분양 이런 거여야 망한 거에요. 

 

현재 pf 10% 넘으니 1개당 8억 잡으면 

상당한 이자 손실 발생하죠. 

허그 보증으로 수분양자가 부담할 이자를 

조합이 pf로 부담하면서 가져가야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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