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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분양자가 조합을 상대로 아파트 개선 요구할 수 있나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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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방의 소규모 단지 아파트 일반 분양자입니다.
평균 분양가 5억에 290세대는 일반 분양, 10세대는 조합 세대인
총 300세대 아파트가 현재 지어지고 있는데
최소 290세대*5억 = 1450억인데.. 조합장 및 조합원이 시공사에 일괄도급 계약으로 1200억에 발주를 주고
공사를 하고있다고 가정 하에 250억에 대한 이득분은 전부 조합에서 가져가는 몫이 맞나요?
이부분을 아파트 이것저것 개선하는데 쓰자고 건의할 수있는 부분일까요?
분양 당시에는 몰랐는데 요새 지어지는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문주가 없고, 아파트 외관 조명이 없다고 합니다.
이부분 입예협을 통해서 좀 만들어달라고 할 예정인데...조합측에서 비용이 들어가서 No라고 하면
그냥 그걸로 끝나는것인지? 일반 분양자 입장에서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은 아예 없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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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당포귀신과쓰레기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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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해볼수 있지만 의견제시수준일겁니다. 일분자모임 형성해서 조합측과 원만한 관계 유지하면서 서로 윈윈핢 수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 조금씩 개선해나가는게 최선일거 같네요. |
신청해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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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계약 외 추가옵션은 조합원들이 돈내고 일분자들은 무임승차라
분양대금+@로 같이 분담하는거 아니면 사실 일분자가 감내나라 배내나라 요구해서는 안되는 영역이죠..
추가이익에 따른 잉여금은 조합원이 n/1로 가져가는게 맞습니다.
특화 진행시 조합원세대만 해주는 경우가 많아요(외산가구, 에어컨 무상등) |
인티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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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들은 사업이 손해나면 추가분담금까지 감수하고, 일분은 부담하지않습니다.
사업 손해나면 조합원들이 일분자들에게 같이 추가로 부담좀 해달라고하면 해주실건가요?
조합원들이 해주면 고마운것이지, 거기다가 뭔가 요구할 권리는 없습니다. 조합 2번해봤는데 저희 조합원들은 일분자 차별안하고 조합원들하고 옵션특화 다해줬습니다.
문주나 외관조명등은 생각있는 조합원들이면 알아서할특화할텐데, 거기조합원들이은 별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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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룩송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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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조합=시행사와 거의 같은 개념이라
의견제시는 가능합니다 다만 조합은 단발성 회사라고 보시면 되요 조합원은 그 회사의 주주들이고 굳이 자기의 이익을 줄이는 행동을 하지 않겠죠 한다고 하면 소요되는 비용보다 더 큰 이득을 얻을때겠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