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도 문제지만 도로보면 이게 차다니라고 만든 도론지 자전거만 타고 다니라는건지.. 

@국평오 교통정체 어디가 난다는거죠?

낮시간이나 주말에 여기저기 다녀봐도 교통정체는 볼수가 없는데 

평일 출퇴근빼고는 막혀본적이 없습니다 출퇴근은 시골도 막히는데.. 어디가 정체로 난리라는거죠?

@팩트폭력 그냥 성장한 도시도 아니고 계획도시가 벌써 출퇴근 일반적인 정체수준을 넘어요.  세종거주하시는 분이신듯한데 brt라인조차 2차선이고 잠깐 주차할 곳도 없고 신호연동 거지같은거 안불편하세요?

@국평오 신호등 연동이야 저도 불편합니다. 메인도로에 왠놈의 학교를 배치해서 30km를 만들어 버리는것도 짜증나고요

게다가 갓길 주차 못하고 무조건 지하로 들어가야 하는것도 저도 불편합니다.

근데 운전자 입장에서만 불편한거지 사는 사람들 특히 애있는 부모입장에서는 무지 좋은데요

세종은 도로좁은대신 인도가 어마하게 넓고 불법 주차도 없어서 애들 그냥 풀어놔도 안심인데..

다른도시는 도로근처에 애들 풀어놓는거 꿈도 못꾸죠.. 

다른도시 갓길에다가 불법주차하는거 보면 진짜 개극혐이고 도로만 넒지 인도는 너무 좁아서 애들도 못풀어놓지

다 장단점이 있죠

조정 해제해 주지 않을까요? 

수도권 분상제 신축 청약도 슬슬 위험해지는데요.. 

여러번 들린 적이 있는데 

충청권에 신축 아파트가 대량 생기면 

가치가 유지될지 항상 의문이긴 해요. 

수도권은 지하철 생활권인데도 

마이카로 할 일이 있고 (서울이라도 주말엔)

출퇴근 지옥철로 할 일이 있는데

세종시는... 그나마 계획도시라 

빌라가 없어서 신축빨에 거기에 모여 사는 

중산층 밀집화로 버티는 신도시라고 생각합니다. 

아 물론 도로를 대폭 정비하고 외곽순환도로라든가 

SOC 정비를 하면 나아는 지겠죠. 

그래도 이면도로 생활도로가 아니라 

간선도로에 학교 깔아서 

30km로 모든 곳이 다 막혀 있는데 ㅠㅠ 

규제지역일때 분양 받은 것도 분양 이후에 비규제지역이 되면 실거주의무가 사라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