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도급사 계약하면 될거고 그에 따른 피해는

LH가 시공사로부터 받은 공사이행보증서에서 다 해결될 부분이므로 

1도 신경 안써도 됩니다. 

왜 중단했는지 지금 건설사와 부동산 상황을 말해주는 기사죠

문제는 저 공사 계약 이후로 자재비 인건비 물류비가 미친듯이 상승했기에

남은 금액으로 시공승계할 업체가 없다면 문제가 됩니다

입찰을 붙여도 응찰하는 업체가 없다면 당연히 공사가 진행이 안되는거니깐요 

LH 도급사가 LH랑 계약할때 계약금액의 10%를 공사이행보증을 받고
중도에 도급사가 계약해지가되면 공사이행보증 청구대상이되고

청구금액 산정은

잔여물량계약액 + 잔여물량 초과액 + 입주지연에 따른 보상금으로 담보가되어

공사 도급 받는데 문제가 없으며(현재의 물가를 반영 진행)

공사 체결 후 물가인상문은 물가변동액으로 발주처에서 설계변경 진행되는 부분.

그리고 제날짜 입주 지연의 경우 약관상 입주자에게 피해보상을 해주는 부분으로 

경우에 따라 입주예정자들의 피해는 있을수는 있고요.

@누가보나 

lh는 어차피 보통 공동수급사를 끼고 하니 다르긴 하겠죠

그 업체가 높은 확률로 맡아서 진행할테니....

하지만 허그 보증은 실제로 입주지연이 나온 전례가 몇번 있습니다

입주지연에 대한 손해배상도 재판에서 져서 입주자들이 별도로 배상도 못받은 적도 있고요 

나비효과..도미노 조심합시다

문제는 아파트야 지어지는데 입주지연은 필연이고 

사고 발생률이 늘면 허그의 보증보험료가 올라가서

그렇지 않아도 높은 분양가가 계속 더 오르겠죠. 

뭐 이래가면 수년뒤 어차피 신규 공급은 씨가 마를거라 ㅎㅎ 

https://www.khug.or.kr/hug/web/cg/h...

• 사업주체가 파산 등의 사유로 분양계약을 이행할 수 없게 되는 경우 당해 주택의 분양의 이행 또는 납부한 계약금 및 중도금의 환급을 책임지는 보증상품

하락론자들이야 금리 계속 오를꺼라는 헛소리를 하는데 내가 파월이 인플레 없다는 소리할때 주변에 저거 개쌉소리라고 대놓고 욕했던 사람입니다. 생각보다 금리인상 계속 못갑니다. 이제 무너지는 나라도 생길꺼에요 이런식이면... 앞으로 1년안에 저금리 세상이 반드시 온다고 예측합니다.

조금 시차가 생길수는 있어도 공급부족에 대한 대가를 치르게 될 때가 나오겠지요.

건설중인 안단테가 몇 개 없기도 하고 엘크루 브랜드(대우조선해양건설)가 짓는 건 더 얼마 없어서요.

검색해보니 기사에 나오는 이미지랑 단지 조감도가 일치하네요.
 대우조선해양건설 정도 되는 회사가 자금난에 압류라니... 좀 충격이긴 하네요.